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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

[역삼]뷔페 - 마키노차야 (평일 디너)

친구들과의 급 벙개...

 

후다다닥 알아본거 치고는

 

아주 괜찮았던 뷔페집 마키노차야^^

 

가격대도 약간 있긴 하지만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음식도 먹을만한 것들이 많고

 

맛도 있었다.

 

특히 꽃게장 맛나드만~~ ㅎㅎ

 

 

 

 

마키노차야는 종로와 역삼 이렇게 두군데가 있고

역삼이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소셜에서 쿠폰을 사거나 나는 CJ몰에서 구입해서 갔다.

잘못사면 식사권이 택배로 오는 곳도 있으므로 당일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함.

 

예약을 필히 해야하고

입장시간대가 따로 있어서 맞춰서 들어가야 하며

식사시간은 꼴랑-.-; 두시간이다.

 

 

 

 강남역 1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건너 조금만 걷다보면 마키노차야가 보인다.

 

 

 

 

 

 

 

 

마키노차야 가격 정보 (2014년 11월 정보)

 

 

 

 

 

 

원산지 정보

모바일에서는 잘 안보일듯 ㅠㅠ

 

 

 

 

 

 

운영시간

 

 

 

 

 

식사는 두시간동안...

 

 

 

 

 

 

 

마키노차야 주변풍경

 

 

 

 

 

 

 

 

 

들어갔더니 지하에 있음 ㅎㅎ;;

 

 

 

 

 

 

 

예약시간 15분이 지나면 취소되므로 시간에 맞춰 가야 한다.

이름을 말하고 자리 안내받음 된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인기 많은 곳인가 보다.

 

 

 

 

 

 

 

음식퍼나르기 시작~!

 

 

 

 

 

 

 

 

 

산낙지랑 꽃게장

평소에 실컷 못먹던거 실컷 먹었다 히히~

 

 

 

 

 

 

 

 

맥주도 가볍게 걸쳐주고...

 

 

 

 

 

 

 

가짓수가 많아도 먹을게 없는 뷔페가 있는데

마키노차야는 맛있는게 많다.

 

 

 

꽃게장 싸오고 싶었음. ㅠㅠ

 

 

 

 

 

 

 

 

 

 

 

 

 

 

 

 

 

후식들도 다양.

근데 사람들이 입장시간에 같이 들어와 후식먹는 타이밍이 다들 비슷해서

과일이 순식간에 없어지는데 마감이 좀 남았음에도

과일을 절때 안채워놓더라는 -_-;

 

 

 

 

 

 

 

 

 

 

매장도 널찍널찍하다.

 

   

  

 

 

 

 

 

 

그칠줄 모르고 먹어대기....ㅋㅋ

아주 작정하고 왔음.

 

 

 

 

 

 

 

 

 

 

 

인기가 많던 감귤주스 기계

직접 귤을 넣으면 껍질이 슝까지고 즙이 되어 나온다.

신기방기

 

 

 

 

 

맛은 그냥 그랬다.

귤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내껀 맛이 괜찮은데

친구껀 맛없고 ㅎㅎ

 

 

 

 

 

 

 

 

 

 

 

 

홍시와 게를 함께 먹으면 안좋다는 안내문구.

영조의 전설(?)이 떠오른다.

경종에게 게장이랑 감을 먹게해서 탈을 나게 해서 목숨을 잃게 했다는 과학적 살인?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빙수도 있는데

고명(?)이 다 떨어져서인지 맛은 그냥 그랬다.

 

 

 

 

 

 

 

 

 

 

행사중인지 복권같은 걸 줘서 총 5장인가 긁었는데

다 꼴찌^.^;

 

 

 

 

 

 

 

 

 

우연히 천장을 올려다 보니 천장도 멋지다.

 

 

 

 

 

 

 

 

사람들이 거의 빠져나가고 어느새 정리된 테이블들...

 

 

 

 

인터넷에서 평일디너 4만원정도에 샀는데

싼건 아니지만 돈이 아깝단 생각은 안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