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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관광지 - 소인국테마파크

여러나라 유명 건축물들을 모형으로 만들어놓은 곳이다.

유사한 곳이 또 있긴 하지만

이런 곳을 한번도 못가봐서 함 가봤다.

 

생각보다 낡고 오래된 느낌이었다.

큰 기대는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슬렁슬렁 돌아다니면 좋을 곳이다.

눈 요기거리는 많은 편이니 말이다.

 

직접 보면 큰 감흥은 없지만

사진은 잘나오는 곳 ㅋㅋ;;

 

 

 

 

입장료 7000원 언저리....(소셜가격)

현장요금은 사진과 같다.

 

 

 

소인국테마파크 입구. 

 

 

 

주차장 끝편에 트레비분수 모형이 있다.

귀찮아서 안가고 사진만 찍음.

 

 

관람시작.

 

 

제주공항이 반겨준다.

 

 

 

뭐 별로 설명할 건 없다.

그냥 계속 이런 조형물들이 나오고 구경하고 걷고 이런 코스이므로....

 

 

 

 

아이는 조형물보다는 물고기에 관심을 더 보인다.

 

 

 

 

 

 

 

 

  

 

 

 

중간쯤 오면 기념품가게가 몇군데 있다.

공예품같은 걸 파는데 역시나 가격은 좀 나간다.

 

 

 

 

 

 

가기전 사진으로 봤을땐 몰랐는데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떨어져서 좀 안타까웠다.

 

 

 

 

 

 

휑한 느낌이었던 광장?

전성기가 지나간 테마파크 느낌이 많이 났다.

 

 

 

지나가던 기차발견.

저거나 타야겠다.

 

 

  

3000원.

실제로 보면 되게 열악함. ㅠㅠ

 

 

아이들 타는건데 못이 막 튀어나와있고....

그래도 아이는 무척 즐거워한다.

 

 

중간에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같은 곳도 지나가고 해서 뭐지?했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두바퀴나 돌려주심 ㅎㅎ~

 

 

다시 구경.

 

 

  

  

 

건물모형보다 조경이 잘되어있는게 인상적이었다.

 

 

 

 

 

 

꿀타래에 몰려든 아이들....ㅎㅎ

 

 

경회루다. 제법 그럴듯~

 

  

 

기억에 남는 곳은 여기.

나무판에 사진을 인쇄해준다.

즉석에서 찍은 사진이나 가지고 있던 사진을 카톡으로 전송하면 인쇄해줌.

 

 

가장 작은거 5000원, 긴거 만원.

소인국에서 즉석으로 찍어 두개 뽑아서 집에 두었는데 아주 괜찮다^^

 

 

마지막은 항상 기념품가게.

초콜릿도 마트보다 비싼데 돈도 많지 않을 어린 학생들이 사는걸 보니 오지랖이 발동하는걸 참느라 혼났네....^^;

 

 

소인국테마파크

조경이 이뻤다.

기차도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손보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느낌이라 재정비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