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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방콕 (Feb.10)

방콕 레스토랑 - [씨암] MK수키

씨암파라곤(씨암에 있는 엄청 큰 백화점)에 있는 MK수키를 찾았다.
MK수키는 샤브샤브 비슷한 음식인데
체인점형식으로 큰 백화점이나 마트
혹은 길가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식당이다.
씨암파라곤에 있는 것은 MK수키 GOLD였다.
어쩐지 비싸더라...
음식맛은 한국의 샤브샤브류와 비슷하게 입맛에 잘 맞았다.

위치 : 씨암파라곤백화점 내에 있음

비용 : 둘이서 모듬세트같은 거랑 국수와 야채정도 추가,
음료수하나씩해서 총 666바트(약 24000원) 팁까지 총 700바트






씨암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화려한 백화점이 씨암파라곤이다.







내부가 꽤 고급스럽다.
난 태국이 못사는 나라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곳의 시설은 우리나라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좋으면 좋았지...







씨암파라곤에 1층이었나 지하였나??
음식점이 아주 많았다.
직원몇명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MK수키
책자에서 본 것보다 고급스럽다.







대중적인 체인점이라 들었건만 내부가 꽤 럭셔리하다.
뭔가 불안하다.

 







셋팅도 고급스럽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다.
아 이거 팁 많이 줘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공부를 자세히 안해갔더니 뭐를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모듬세트같은거 시켰다.
거기에 녹색의 국수를 추가시키고 음료수 등등 이것저것 추가시켰다.
그랬더니 총 666바트(약 24000원)....크헉~
팁까지 총 700바트를 주고 나왔다.


모든게 고급스럽지만 이 세숫대야같은 냄비는 별로이다.
이 세숫대야의 육수가 끓으면 내용물을 퐁퐁 집어넣고 끓여먹으면 된다.








여행책자에선 그렇게 안비쌌던거 같은데 우린 왜이렇게 비싸게 주고 먹은거 같지?
이러면서 나오는데 익숙한 MK수키가 나왔다.
이런 곳에서 먹으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뭐 배부르고 맛나게 먹었으니 할말은 없다.




까르푸에 있는 MK수끼 http://stmilk.tistory.com/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