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 호텔 조식 - 더킹스뷔페

그랜드 앰배서더의 조식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좋은 듯한 느낌이다.

아침밥치고는 종류도 많고 다양.

 

예전 방문했을때는 아니었지만

이때 성수기라 예약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아침식사를 3부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었다.

 

로비가 있는 1층에 더킹스뷔페가 있는데 그 곳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내부모습

창가자리도 좋아보이고

약간 파티션이 멋지게 쳐진 좌석도 좋아보였다.

하지만 우린 유모차땜에 그냥 구석자리...ㅋㅋ

예전엔 애가 날뛰는 시기라 구석자리.

올때마다 구석이다. -.-ㅋㅋ

 

아이식기를 미리 셋팅해주시는 센스^^

 

 

음식들.

일반뷔페처럼 한곳에 일렬로 음식이 있지 않고

이곳 저곳에 숨어있으므로 구석구석 잘 찾아먹어야 한다. ㅋㅋ

 

한식도 잘 마련되어 있음.

 

냄비들안엔 카레도 있고 에그스크램블 등등 다양하게 있음.

 

즉석 국수.

 

주스기계로 직접 짜주는 주스

짜놓은 걸 가져오면 된다.

 

 

냄비들이 올망졸망 뭔가 느낌있다. ㅎㅎ

구석에 숨어있는 딤섬들.

세종류정도 있다.

 

후식으로 먹을만한 것들

 

 

담아온 접시들.

천천히 많이 먹었다. ㅎㅎ

호텔 조식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괜찮은 느낌이다.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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