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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경주여행 - 설레이는 기차와 밤길 걷기 (1일째)

서울에서 경주까지
새마을호 :  약 5시간소요,  37000원
새마을호와 KTX섞어타기(동대구까지 ktx이용, 나머지 새마을호) :  약 4시간소요,  4만원 조금 넘음
열차운임은 요일과 예약날짜 등등 그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열차를 싸게 이용하려면 동반석이나 일찍 예약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동반석(ktx)은 4명이서 마주보는 자리를 한꺼번에 묶어서 결제하는 경우 최대 37.5%까지 할인이 된다고 한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기차표값을 좀 줄이는 건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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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기차여행...설레인다.








새마을호의 열차카페
전기구이 오징어 2800원
계란사먹으려구 했는데 이제 안판단다.
승객들이 계란껍질을 아무렇게나 버려서...








드디어 경주도착








경주역에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여기서 지도도 얻고 경주역 기념도장도 받아간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경주는 세월이 비켜간 듯 한결같은 느낌이었다.








버스타는 장소와 그 앞의 시장마저도 그대로인 것 같았다.
역앞의 횡단보도를 건너 화장품가게앞이 버스타는 곳이다.
10번버스를 타면 보문관광단지로 간다. 버스비는 1000원, 좌석버스는 좀 더 비싼거 같다.








숙소에 대충 짐을 푸니 어느덧 컴컴해졌다.
성수기가 지나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거기다 으슥하기까지해서 데이트하기에 딱이다.








다른 호텔도 몰래몰래 기웃거려본다.
관광단지의 숙소 중 가장 좋아보였던 조선호텔
대명리조트가 밝고 명랑한 분위기라면 조선호텔은 중후한 느낌이다.








주변에 물레방아 돌아가는 곳.
그럴싸한 야경과 다르게 물비린내에 코가 아플 지경이었다.





첫날은 이정도로 접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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