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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경주여행코스 - 보문관광단지 자전거 하이킹 (2일째)


1일째 여행코스 : 자전거로 불국사와 보문호 주변 하이킹



이제 불국사를 둘러보고 다시 자전거를 탄다.
다시 안장에 앉으니 엉덩이에 불이 난 것 같다.
왔던 길을 다시 뒤집어 원점에 도착했다.
그냥 숙소에 들어가자니 섭섭하기도 하고
보문호주변이나 한바퀴 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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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저렇게 가깝게 보이니 금방 돌겠지







하지만 대명리조트는 점점 멀어진다.







뭐 그래도 풍경은 좋다.
엉덩이에 난 불만 아니면 모든게 좋았다.








잠시 사색에도 잠겨본다.







여기저기 예쁜 오솔길들이 많다.








아깐 멀게만 보이던 열기구가 코앞으로 왔다.
열기구 가격은 일인당 15000원
당시엔 돈 아까워서 안탔는데 지금은 쫌 후회된다.








열기구타는 쪽으로 해서 들어온 샛길은 원래 자전거가 다니면 안되는 산책로인데
자전거가게 아저씨말로는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서 괜찮다고 했다.
죄짓는 기분이긴 했지만 정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걸어도 좋았을 것 같은 멋진 길이었다.








드디어 대명리조트 도착
먼 길 떠났다 집에 돌아오는 심정이었다.




암만 생각해봐도 불국사와 보문관광단지는 자전거보다 스쿠터가 나을 것 같다.
너무 힘들어...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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