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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공항 맛집 여러군데 후기 (몽중헌, 파리크로와상 등)

여행을 가다 오다 시간이 남는다면 인천공항에서 한끼를 할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다녀왔던 인천공항 맛집들을 소개해볼까한다. ^^

 

 

 

 

 

 

 

 

먼저 인천공항 지하에 위치한 몽중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고 이곳은 여객터미널과 좀 떨어져있으므로

시간이 넉넉한 사람들에게 추천.

지하여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지하가 아닌 공항철도내리는 그 지하이다.

약간 분리되어 있으므로 공항철도 표지판을 따라가야 한다.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편이다.

 

 

 

 

 

바깥에 예쁜 정원도 보인다.

 

 

 

 

 

 

몽중헌 메뉴판 & 가격대

 

 

 

 

 

짬뽕이 9천원, 짜장면이 8천원으로 가격은 좀 비싼편. 여기다가 계산할때 10%부가세가 붙는다.

 

 

 

 

 

차가운 차를 달라고 하면 이런 주둥이가 긴 주전자에 나온다.

 

 

 

 

 

따뜻한 차는 이곳에 담겨서~

 

 

 

 

 

 

직원언냐들은 이쁜 중국옷 치파오?를 입고 있다.

나도 입어보고 싶다. 히히~

 

 

 

 

 

 

그럼 이제 음식비주얼을 보잣~!

먼저 짬뽕

몽중헌 짬뽕은 해산물이 깔끔하고 많이 들어가 있다. 맛있다.

 

 

 

 

 

이건 짬뽕밥

뭔가 없어보이지만 이것도 건더기가 제법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이 정말 맛있었다.

다른 집 짜장면은 면 다먹고 남은 소스를 먹기가 좀 꺼려지는데 이곳은 남은 소스도 싹싹 긁어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매장입구에 딤섬을 만드는 모습이 보여서 딤섬도 한번 시켜보았다.

 

 

 

 

 

새우랑 부추가 들어간 딤섬 가격은 8천원, 갯수는 딸랑 세개..... 슬프다 ㅠㅠ

통통한 것이 군침넘어간다.

 

 

 

 

 

 

 

 

이것도 맛난다. 이래서 사람들이 딤섬딤섬하는구나~!

얇은 피는 쫄깃하고 안에 새우는 통통튀어다니고 부추는 향긋하다. 맛있쪄!!

 

 

가격이 비싸지만 매장이 고급스럽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인천공항 파리크로와상

 

인천공항 1층(도착층)에 위치한 이탈리아음식점 겸 빵집

스파게띠와 리조또가 만원중반정도로 가격대가 좀 나가며 부가세 10% 따로 붙는다.

 

 

 

 

식전빵이 나옴.

 

 

 

 

 

 

오므라이스 맛있다^^

 

 

 

 

 

해산물크림 스파게티 이것도 역시 맛있음. 소스까지 박박 긁어먹음!

그러나 까르보나라는 같은 크림이라도 완전 별로였다.

 

 

 

 

 

빵도 팔고 있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다.

 

 

 

 

 

 

 

그래도 보고 있자니 하나 먹어보고 싶어서 사먹어봤다.

이것도 맛있어 ㅋㅋㅋㅋ~

 

 

 

 

 

 

 

인천공항 사누끼보레

 

인천공항 1층 (도착층)에 위치한다.

우동종류가 특히 맛있다. 가츠동이던가? 그건 별루 ㅠㅠ

매장은 인천공항 1층의 음식점이 거의 그렇듯 오픈되어 있다.

 

 

 

 

 

 

 

 

왼쪽이 냉모밀국수, 오른쪽이 가츠동

가츠동은 별로고 모밀국수는 보통.... 예전에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종류가 맛있는 듯 하다.

 

이상 인천공항 맛집 몇군데 간단리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