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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세부(Oct.14)

세부 기념품 구경하기 (마리바고, 공항 기념품가게 등등)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내에 기념품가게에서 찍은 사진들....

 

미리 말하자면 구입은 절대 비추함.

 

비쏴 ㅠㅠ

 

냉장고 자석하나가 120페소인데

 

아얄라몰가니 똑같은거 3~4개에 100페소 줌.

 

다섯개집었다가 일단 하나만 사보자 하고 놓았길래 망정이지

 

울뻔했음 ㅠㅠ

 

암튼 구경이나 해보자~ ㅎㅎ

 

참고로 이런 자잘하고 토속적인 기념품들 사려면 막탄 쉬라인(슈라인)이라고 기념공원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가 싸고 종류도 많다고 한다.

 

 

 

 

 

마리바고 리조트 로비근처에 보면 탁구대있는 곳 안쪽에 기념품가게가 어두컴컴하게 숨어있다.

 

 

 

 

 

 

 

 

 

 

쌓여있는 기념품들

대부분 쓸모가 없으므로 냉장고자석이 쫭^^

 

 

 

 

 

 

 

 

 

 

생필품도 조금씩 팔고 있다.

 

 

 

 

 

 

 

 

 

 

저 자동차는 지프니라고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좀 조잡한 편이다.

 

 

 

 

 

 

 

 

 

 

아.... 냉장고자석 촌스럽다. ㅋㅋ

그래도 이런게 기념품답지....

 

 

 

 

 

 

 

 

 

좀더 고급스러운 냉장고 자석도 있으나 가격이 비싸서 안샀는데

다른 곳에서도 못봐서 하나쯤 살 껄 그랬나 싶다.

세부를 떠오르게 할만한 닭(세부는 닭울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곳), 지프니, 망고, 길거리 돌아다니는 염소등... 모양도 좋았는데 말이다.

 

 

 

 

 

 

 

 

 

 

기타 다른 기념품들...

 

 

  

 

 

 

 

 

 

 

 

 

 

 

세부다녀온 사람들 집에가면 하나씩 꼭 있던 기타도 있다.

기타가 아니라 우클렐레?

큰게 300페소 (약 7500원)

작은건 좀 더 쌌는데 애가 가지고 놀기에 큰게 사이즈가 맞아서 큰걸로 하나 집었다.

이건 가격이 괜찮은거 같다 생각했는데 바가지이려나?

아이가 좋아하긴 한다. ㅎㅎ~

 

  

 

 

 

 

 

 

 

몹시 흥겹게 기타를 치는 아이. ㅋㅋ;;

 

 

 

 

 

 

 

 

 

 

이건 아얄라몰에서 구입한 기념품 냉장고 자석

기념품가게가 있는건 아니고 쇼핑몰내에서 자판으로 나와있는 곳이 있다.

3개에 100페소인데 난 4개가 필요하다니 걍 하나 더 줬다. ㅎㅎ~

 

 

 

 

 

 

 

 

 

 

 

이것도 아얄라몰에서 본 우클렐레.

정교하고 고급스럽다. 가격은 왕 비쌈...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암튼 비쌌다.

 

 

 

 

 

 

 

 

냉장고자석들~

 

 

 

 

 

 

 

 

 

여긴 마리나몰 근처 기념품가게.

아주 깔끔하고 고요하고 비쌈.^^;

이곳에서 세부기념티셔츠랑 캐리어 네임텍을 샀다.

티는 5000원정도였고 네임텍도 그 정도였나 조금 더 쌌나??

그외에도 건망고, 바나나칩 등을 팔고 있지만 가격이 마트보다 비싸다.

고급스러운 기념과자도 팔고 있음.

 

 

 

 

 

 

 

 

 

난 이걸루 샀음. 겨울인지라 내년에 입힐 거 생각해서 넉넉하게 샀는데....

내년되면 아이가 세부다녀온거 기억이나 할랑가 모르겠다. ^^;;

 

 

 

 

 

 

 

과자를 낱개씩으로도 팔고 있다.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 종류들인데 포장을 고급스럽게 해놓은 것들이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

 

 

 

 

 

 

 

 

 

 

 

 

이 가게에서 구입한 세부네임텍.

옆에 다른 네임텍은 처참히 부셔져서 왔으나 다행히 세부는 살아돌아옴 ㅎㄷㄷ~

담부터 네임텍은 말랑한거 사야겠다. 세부텍도 딱딱한 재질이라 곧 부서질지 모르겠다.

 

 

 

 

 

 

 

 

 

 

 

출국때 세부 막탄공항에서 볼 수 있는 공항 기념품가게

공항답게 좀 더 고급스러운 기념품들이 많지만 그만큼 비싸기도 하다.

 

  

 

 

 

 

 

 

 

 

 

특히 요 지프니.

나무로 만든건데 색감도 이쁘고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가격은 895페소, 23000원 가량이라 만지작 거리다 곱게 내려놓고 왔다. ^^;

 

 

 

 

 

 

 

 

 

 

내가 산거랑 비슷한 냉장고 자석도 있는데 가격은 공항이라 역시 더 비싸다.

 

  

 

 

 

 

 

 

 

공항에서도 세부기념티셔츠를 볼 수 있었다. ^^

티셔츠가격은 내가 산거랑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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