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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경주여행 - 경주 맛집 '콩이랑'


경주에서 3박 4일을 있으면서 식당이라곤 딱 한군데밖에 못가봤다.
여행경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에 숙소에서 밥을 해먹고 음식을 싸가지고 다녔기때문이다.
그 딱한군데 간 곳이 다행히도 괜찮은 식당이었다.

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크고 좋아보이는 식당들이 꽤 있다.
주로 순두부를 하는 식당들이 많다.


그중의 한 곳인 '콩이랑'
1인당 7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임금님의 12첩반상 부럽지 않은 반찬이 나온다.
음식도 모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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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느낌을 주는 식당내부








창가에 자전거를 기대놓고 자리를 잡았다.







계속 내 쪽으로 돌아앉아 웃던 꼬맹이







1인당 7000원에 이 모든 것이 다 나온다.
가짓수만 많고 정작 먹을 것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었다.
찌개는 4가지중에서 고를 수 있다.
옛날 순두부(맞나?)랑 김치찌개를 골랐다.







반찬중의 하이라이트는 요것!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고기싸먹으라고 채소도 준다.






밥나온지 20분도 안되서 초토화
우린 밥을 정말 빨리 먹는다.




자전거타며 허기져서 그랬는지 몰라도 유난히 맛있게 먹었다.
특별한 음식은 없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끼식사를 할 수 있었던 '콩이랑'
이정도면 맛집이라고 조심스레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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