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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라인스토어 - 네이버캐릭터샵

현대백화점 지하 유플렉스에 있는 네이버 캐릭터샵인 라인스토어.

 

예전에 홍대에서만 가봤는데 가격도 어이없게 비싸고 그래서 가볍게 둘러보고 나왔었다.

 

그러다 오랫만에 다시 가게 되었는데 같은 물건도 가격을 많이 내리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살만한 물건들이 많이 생겨서 구경하는 재미가 더 생겼다.

 

되도록이면 가격표가 나오도록 찍어보았다.

 

 

 

 

 

 

 

 

 

귀여븐 토끼랑 곰팅이

 

 

지하 유플렉스 입구도 라인캐릭터들이 장식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샵은 좀 심플한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미니 피규어들

되게 쓸데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귀엽다 ㅎㅎ

 

 

 

가슴에 하트 누가 그려놓은 건가? 귀여워

 

 

곰팅이 관련 제품들....

핸드폰 케이스 귀여운데 무척 크다.

 

 

 

자잘자잘 귀여운 상품들.

캐릭터만 입혀놨을 뿐인데 특별한 컵이 되고 저금통이 된다.

 

 

할로윈기념인형

 

 

핸드폰케이스가 무척 이쁜데 비싸다. ㅠㅠ

 

 

 

안대 이거 괜찮네^^

 

 

카드.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반창고.

이런 자잘한 것들에 구매욕구가 엄청 자극받는다능...

 

 

꺄~ 동전지갑~ 개인적으로 동전지갑을 좋아하는데....

크기가 좀 마이 크고 가격도 마음에 안든다. 오천원정도에 실용성있게 작아졌음 좋겠다.

카드가 넉넉히 들어가는 정도면 되는데 이건 너무 컸다.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냉장고 자석.

집었다가 과소비(?)하는거 같아서 내려놓음.

쪼잔한거 살때 더 쪼잔해지는 성격임.

 

 

확실히 예전보다 싸졌어~

 

 

 

이 펜.... 이거 4500원인가 했었단 말이지.

 

 

 

마우스패드 3500원밖에 안해.

카카오꺼 5500원인가 줬는데 ㅠㅠ

크기도 여기가 더 큼지막하다.

 

 

스티커 오~

 

 

 

뱃지는 무려 2000원이나 가격을 다운시켰다.

 

  

 

 

 

 

귀여운 머리띠랑 귀마개? 아 귀시려울때 하는거 그것도 귀마개라고 하는거 맞나? 기억이 안나네....

 

 

 

옷도 제법 귀염귀염~

 

 

 

 

검지랑 중지붙여놓은 크기의 조그만 초컬릿~

 

 

쿠션 18000원

 

 

인형 31000원

 

 

 

개끈(?)달린 아이가방. 귀엽다.

어릴적에 배낭여행하다가 유럽서 부모들이 애를 개끈매달아가지고 다니는거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도 개끈을 매고 그걸로 논란이 많았던거 같은데 부모입장에서 애 잃어버리는거 보다 훨씬 낫다.

진짜 통제안되는 시기가 있거덩. 좀 과장하자면 24시간 중에 잠깐 1분 딴데 보는 사이에 없어질수도 있는게 애라서....

 

 

  

아들이 좋아하는 개구락지.

개구락지인형을 집어들어서 식겁했는데 그래도 3000원짜리였다. 휴~ ^^;

 

 

카카오샵보다 물건종류가 다양하고 아기자기하다.

근데 물건을 작을 걸 사서 그런지 아무데도 안담아줌.

50원,100원가져가도 좋으니 예쁜 캐릭터 봉투 이런데다 담아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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