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 홀리데이인 호텔 연말모임 (수페리어룸)

연말모임장소로 낙찰된 곳은 송도 홀리데이인.

 

삐까뻔쩍 화려한 호텔은 아니지만

비교적 가격도 적당하고

방도 넓은 편이고

시설도 깨끗하고

조식도 그럭저럭 괜찮고....

친구회사에서 예약해서 더 저렴하게 가서인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가격은 십만원중반정도까지 하는 듯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나오는 홀리데이인호텔.

이렇게 코앞일줄은 ㅎㅎ

호텔에서 커넬워크까지 걸어갈만한 거리이다.

 

 

송도 특유의 휑~~한 분위기에 멀리 보이는 쌍둥이 건물.

푸르지오 오피스텔이라고...

 

 

홀리데이인 입구

 

 

1층 모습.

로비는 1층이 아니라 19층에 있다.

아래보이는 데스크는 로비가 아니라 컨시어지

 

 

작은 트리하나가 연말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객실키가 있어야 작동하는 엘리베이터.

19층 로비와 식당이 있는 층은 객실키가 없어도 갈 수 있다.

 

 

객실복도

 

 

 

방번호가 무척 세련되게 적혀있다.

적혀있는게 아니고 철로 만들어져 있다.

 

 

수페리어룸. 생각보다 넓직하다^^

창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디럭스룸도 보았는데 공간크기는 비슷하고 여기에 싱글침대가 하나 더 있고 캡슐커피가 무료이다.

 

 

 

 

창밖야경.

 

 

물 두병이랑 믹스커피 등등은 공짜.

 

 

가습기는 따로 요청.

 

 

깔끔하게 벽에 붙어있는 티비.

 

 

 

 

 

온도 조절장치.

 

 

바닥은 카펫. 현관쪽 모습은 이러하다.

 

 

 

화장실.

우리방은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만 있다.

 

 

 

칫솔이랑 치약은 없었음.

 

 

 

전반적으로 반짝반짝하다.

 

 

 

엘리베이터있는 곳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왼쪽 포스코 무슨 건물이라는데 불빛이 번쩍번쩍 멋있었음.

 

 

아직도 휑한 송도.

건물은 없고 도로만 있는 모습이 심시티 초기에 도로만 깔아놓은 모습이랑 정말 흡사하다. ㅎㅎ~

 

 

밝을때 보면 이렇다.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조식먹으러 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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