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맛집 - 아이러브비비큐~!

보라카이 디몰에 위치한 맛집으로 유명한 아이러브비비큐.

 

제목(?)그대로 비비큐가 맛난 집이었다.

 

보라카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음.

 

보라카이 맛집들의 특징은 전통음식 이런것보단 메뉴가 중구난방.

 

그래도 대부분 음식이 맛있다. 짜서... 나 짜게 먹음 ^^;;

 

무엇보다 한국에서 이런거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 듯하다.

 

둘이서 메뉴2개 음료2개에 820페소, 약 21000원정도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위치고 자시고 할 것도 엄슴.

걍 디몰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보인다.^^

 

 

볼때마다 항상 북적이는 아이러브비비큐.

 

 

 

 

필리핀 환타라길래 시켜본 로얄.

환타맛이긴 한데 약간 부족하다.

 

 

이렇게 가운데 구멍뚫린 얼음이 안전한 얼음이라고 어디선가 주서들음.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다가와 팔찌를 강매(?)한다.

그래도 구걸하는 것보단 나은거 같아 20페소면 살 수 있는 촌시런 팔찌를 100페소에 셀프바가지를 써가며 사줬더니 하나를 더 준다.

고마워서 그러나 헀는데 하나 더 사라고 떼를 쓴다. 떼를 막 써... 아주 발을 동동 구르고 승질을 내고 지기럴 -_-;

단호하게 안돼 가~ 했더니 떼쓰고 짜증내던 아이는 지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며 금새 사라진다.

아오~~~~ 이긋뜨리.....

 

 

드디어 음식이 나왔똬~~~~~

생긴것부터 나 맛있음 써있네 캬캬캬~~~

이게 베이비립??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암튼 립이다.

 

 

이건 무슨 스테이크였다. 소고기.

내가 시킨 비비큐가 더 맛있다는 결론.

이것도 맛없는건 아니었다.

 

 

곁들여진 구운 야채까지 삭삭 긁어먹고 나왔음.^^

 

 

아 저기다 머리 디밀고 사진찍었어야 했는데....

아이러브 비비큐 맛난 집이다.

비슷한 메뉴맛집으로는 하와이안 비비큐라고 스테이션1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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