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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 종로,명동,이태원

[남산타워]전망대정보, N버거, 기념품샵

남산타워 전망대

가장 꼭대기층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꼭대기는 N그릴이라고 겁나 비싼 식당.

360도 뻉글뺑글 돌아간다는 별그대에 나왔던 바로 그 식당이라고 한다.

 

 

 

 

 

 

 

전망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전망대만 가면 어른 만원 아이(만3세~만 12세) 8000원

그외에 팝콘이랑 패키지

전시관이랑 패키지 등등이 있음.

내가 갔을때 전시는 두종류가 있었음.

아이때문에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관람.

 

여기서 표를 살까 하다가 인터넷뒤지면 더 싸지 않을까해서 햄버거를 뜯으며 검색을 해본 결과 더 싼표를 건졌다.

 

 

아래사진은 전망대 아래층에 위치한 한쿡이라는 한식뷔페의 가격.

계절밥상도 있음. 전망대는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관람을 하기전에 살짝 뭐 좀 먹으려고 둘러봤는데....

딱히 뭐 별건 없고 N버거가 가장 눈에 띄였다.

그 근처에 전망을 내려다보며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장소도 멋있었다.

야외라 조금 추웠음.

 

 

 

N버거 분위기가 제법 멋짐.

버거 가격은 대충 7천원 중반대이다.

 

 

건너편가게에서 산 츄러스는 3500원

 

 

이따 돈까스도 먹어야하니 한개만 시켜봤음.

 

 

뭐 그냥 맛있는 햄버거맛이다. ㅋㅋ

 

 

인터넷에서 예매한 표는 매표소가 아니라

지하로 들어가서 티켓을 발권해야 한다.

 

 

 

 

 

근처에 바로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음.

 

 

모니터에선 별그대에서 나왔던 남산타워 꼭대기 식당 N그릴 장면을 무한반복 틀어주고 있다.

 

 

이쯤에서 보는 N그릴 가격표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네 ㅠㅠ

대충보면

런치 스테이크가 69000~89000

디너 스테이크가 117000~130000

메뉴는 똑같은데 야경값이 몇만원 더해지나부다. ㅎㄷㄷ~

비싸지만 야경보며 고기한번 썰어보고 싶긴하다.

 

 

전망대가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중....

정신없이 뭔가 계속 나옴.

 

  

오올~ 멋진데....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동안에도 천장에 멋진 화면이 계속 나온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30초

내려가는 시간은 25초라고 안내하는 분이 설명해주신다.

 

 

드뎌 왔다. 전망대.

세번정도 온거 같은데

올때마다 느끼지만 별거없음ㅋㅋ

근데 또 남산까지 왔는데 여기 안올라오면 서운하다.

동그랗게 한바퀴 돌면서 바깥 경치를 보는 것이다.

밤에 오면 더 좋을 듯...

 

 

미세먼지때문인가....

뿌옇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란하늘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다.

 

 

의자올라갈땐 신발벗는거라고 하도 말했더니

차에 탈때도 바깥에다 신발벗어놓고 타고

식당에도 입구에 들어갈때부터 신발벗고

여기서도 신발벗고 -.-;;

웃긴녀석이다 ㅋㅋ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뭐 그닥 감흥은 없다. ㅋㅋ

이런건 야경을 봐야 멋진듯.

 

  

 

 

한곳에 마련된 우체통.

놀러와서 이런거 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다.

 

 

 

  

 

망원경은 뒤집어봐야 잘보이지....ㅋ

 

 

사진 합성해주는 곳.

 

 

전망대층에는 딱히 뭐 먹을건 없고 팝콘수레가 있다.

한층 더 내려가면 간단하게 커피숍같은 곳이 있다.

 

 

전망대에서 의외로 재밌게 본 건 기념품가게 ㅎㅎ

생각보다 살만한 것들이 많았다.

여기말고도 아래층에도 가게가 있다.

 

 

 

자석들도 다양하고 이쁘다.

 

 

인기가 좋았던 스노우볼.

꼬밍이가 무척 좋아해서 우리도 은색가루로 하나 구입.

가격은 13200원. 싸지 않아....

이제 여행기념품으로 자석말고도 이쁜 스노우볼을 구입해봐야겠다.

 

  

 

 

 

 

북적북적 손님많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전망대층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가야한다.

 

 

아래층에도 뭔가가 있음.

 

 

 

그저 볼일보러 들어갔는데 화장실뷰가 너무 멋져서 놀람.

 

 

 

한쿡식당도 여기 있다.

 

 

기념촬영하는 외국인들...

 

 

 

요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래층에 내려와서 또 기념품구경

 

 

난 예전에 진짜 무식하게 생긴 누런색 철자물쇠를 매달았는데 요샌 남산전용(?)으로 아주 이쁘게 나오네...^^

 

 

나무에 사진을 프린팅해주는 곳도 있다.

 

 

기념품가게는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타는 곳 바로 앞에도 있다.

 

 

 

 

 

 

남산타워 스노우볼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이쁘다.

반짝반짝 흩날리는 가루들을 보면 약간 멍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며칠뒤

지못미 스노우볼. ㅠㅠ

 

 

다음번엔 박물관은 살아있다랑 남산돈까스 포스팅.

남산한번 다녀오고 포스팅이 4개가 나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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