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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아이와 갈만한 곳 - 인천어린이과학관

어린 유아들부터 초딩 저학년까지 갈만한 곳인듯 하다.

 

시설이 수준별로 되어 있는 듯....

 

무지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키즈카페보다는 업그레이드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여러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건 못하지만 재밌어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시설이 다양했다.

 

하루와서 뽕뽑고 갈 수 있는 곳 ㅎㅎ

 

 

과학관 야외 놀이터.

 

 

과학관주변 동네풍경은 이러하다.

 

 

 

 

 

인천과학관 입장료 및 안내

어린이 2000원

어른 4000원이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주차요금 안내.

경차아닌 소형승용차 기준으로 2시간은 2000원 그 뒤부터 20분에 500원씩 붙는다.

 

 

 

지하주차장에서 나와 1층으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되게 웅장하기까지 함 ^^;

 

 

길다란 수족관.

 

 

 

공연장에선 꼬밍이가 사랑하는 똥관련 공연을 하고 있다.

 

 

음식물 반입은 금지.

 

 

넓은 기념품가게도 있다.

다행히 조금 가려져 있어서 발견하지 못하고 들어가잔 말을 안하더라는 ㅋㅋ

 

 

단체어린이들이 많이 오는지 가방넣는 통이 크다랗게 여러개가 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열??을 이용해서 에너지의 일정부분을 충당하고 있다고...

 

 

 

 

총 3층까지 있고 1층에서 표를 받은 곳 옆으로 입장해서 곧장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각 층의 테마는 마을로 나뉘어져 있다.

인체마을, 비밀마을 뭐 이런 식으로....

 

 

2층한켠에 작은 극장도 있다.

안경을 쓰고 보는 입체영화.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영화상영중....

이건 따로 요금을 내야 한다.

3000원?? 그정도 였다.

 

 

 

극장내부

 

 

 

 

 

 

4D영화표를 끊어놓고 과학관 입장을 먼저 해본다.

아래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유아들이 맨발로 노는 곳인듯....

 

 

 

 

커다란 눈알!!

비주얼이 심상치 않다.

 

 

눈알안속으로 들어가면 어쩌고 저쩌고 설명이 되어 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본다.

하지만 다른 시설도 얼른 보고 싶어 흥분해서인지 당췌 듣질않음.

 

 

아이들의 시선을 가장 잡아끄는 크다란 입

입으로 들어가 장을 지나 똥꼬로 나오는 코스이다. ㅋㅋ

 

 

이도 닦아주고...

 

 

목젖도 한번 만져보고

 

 

맛있게 먹은 김밥과 햄버거 사탕들이 있다.

 

 

장을 지나 똥꼬를 향해 가본다.

 

 

헐 근데 진짜 똥이 있어 ㅋㅋㅋㅋ;;

아이들이 이 똥을 진짜 좋아한다는...

 

 

엄마 왜 똥꼬가 올록볼록해요? 물어본다. -.-;;

 

 

우리 아이도 이 똥을 계속 밀고 타고....

 

 

이외에도 인체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과 안내들이 있다.

 

 

 

 

어디선가 달려오는 초딩 엉아누나들....

시속 50키로로 뛴다. ㅋㅋ

 

 

우오아아아악 괴성을 지르며 내달리는 아이들....ㅋㅋ

 

 

평화롭게 혼자서 똥을 독점하던 우리집 꼬밍이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낌.

 

 

이내 엉아들한테 뺏김 ㅋㅋ

 

 

신나게 노는 아이들.

 

 

이제 다른 쪽으로 가볼까나....

 

 

 

주방놀이 할 수 있는 곳.

 

 

자동차 수리 체험.

 

 

 

특히 남자아이들한테 인기만점인 공사장체험

아이들이 바글바글하다.

스폰지벽돌을 위로 올리고 바구니에 넣고 크레인같은 것을 조종해보기도 하고.....

내가 보기에도 여기가 가장 재밌어보였다.

 

 

악기연주체험?

 

 

 

불끄기 체험.

 

 

 

방송국체험

 

 

3층은 좀 더 수준이 높은 체험거리들이 있다.

사진초점이 완전히 나갔네....ㅎㅎ

바퀴가 네모인 자전거를 타는 체험이었다.

 

 

 

 

스카프를 하나 받아서 입구에 넣으면 바람을 조정해서 밖으로 슝~ 나오게 하는 체험.

이것도 재밌어함.

 

 

어려워.... -.-;

 

 

3층엔 여섯살이 하기에 약간 수준높은 것들이 많았음.

 

 

 

목소리를 녹음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등등을 누르면 변조해서 나옴.

 

 

널찍널찍한 시설들...

 

 

도시마을.

 

 

 

 

 

 

 

 

 

 

 

 

아까 그 초딩들은 어딜 간건지 어느새 썰렁~한 분위기가 되었다.

 

 

 

 

 

 

 

 

 

 

 

 

눈길을 끌던 병아리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참여해도 재미날 듯.

 

위에서 내려다본 1층

 

 

사진 참 많이도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