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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사이판 (Dec. 16)

사이판 토니로마스 후기

립이 맛있는 토니로마스...

이제 한국에선 없어져서 너무 아쉽다 ㅠㅠ

그래서 사이판가면 꼭 먹어야지! 했던 곳이다.

도착하고 가장 먼저 찾은 식당이기도 하다.

본고장(?)이니 더 맛나겠지 하는 기대도 있었다.

대표음식인 립은 한국이나 여기나 맛있고 나머지 음식들은 한국이 좀 더 맛있는 거 같다.

 

 

가라판 아주 중심은 아니고 약간 윗부분? (피에스타가 위쪽, 그랜드브리오가 아래라고 봤을때.... 설명이 허접하지만 ㅠㅠ 암튼 그렇다)에 위치해 있다.

사이판의 또다른 맛집이라고 알려진 카프리초사와 같은 건물.

 

 

 

토니로마스 근처 표지판

길 이름이 이쁘다. 코코넛 스트리트^^

 

 

 

 

 

이제 들어가보쟈~~

 

 

 

 

본격적인 식사시간이 아니라 휑~하지만 조금 있으니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였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 색칠공부도 준다.

직원들이 대부분 빠릿하고 친절하다.

 

 

 

 

주문한 망고주스.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식전빵.

그냥 빵맛임. ㅋㅋ

 

 

 

 

원래 소스에 버무려 나오는 닭날개요리인데 애가 소스바르는 걸 싫어해서 따로 주문함.

이름이 버팔로윙이었던 것 같다.

소스가 입맛에 안맞음 ㅠㅠ

걍 닭고기 먹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ㅋㅋ

 

 

 

 

오늘의 주인공 립이 나오셨다.

중간 사이즈.

사이드로는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감자칩과 밥을 시켰다.

립만 시킬 수도 있는데 세트메뉴로 시켰다.

립 + 스프 + 후식 으로 구성된 세트메뉴가 따로 시키는 것보다 저렴해서....

 

 

 

 

토니로마스 립은 여기서도 역시 맛난다.

 

 

 

 

스프도 진하고 맛있음.

 

 

 

 

한상 다 차려짐.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살짝 불렀는데....

 

 

 

 

괜히 뭐가 더 먹고 싶어서 후라이드쉬림프를 또 시킴.

이것도 사이드디쉬를 두개 고를 수 있다.

애 야채먹이려고 브로컬리랑 코울슬로??같은 걸 시켰음.

기대하나도 안하고 시킨 브로컬리는 뭘 어떻게 찐건지 되게 맛있었다.

근데 또 새우는 그냥 그렇고.....

 

 

 

아까 말한 세트메뉴에 딸린 후식.

아이스크림이랑 바나나인데 시나몬시럽같은 걸 뿌린 것이다.

맛이 그냥 쫌... 그렇다 ㅋㅋ

 

 

 

 

먹은 것도 없는거 같은데 79.20달라

9만원돈.... ㅠㅠ

서비스차지가 붙어서 팁은 따로 안주고 나왔다.

 

 

 

 

조명이 들어오니 더 이쁜 건물.

 

 

 

 

사이판 밤하늘도 이쁘다. ^^

다른 건 모르겠고 립은 역시 맛있는 토니로마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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