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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켄싱턴 플로라 호텔 조식후기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조식을 소개해보려 한다.

이틀을 먹었는데 이틀 모두 맛나게 먹음.

음식종류가 크게 바뀌거나 한건 아니지만 조식으로는 괜찮은 곳이었다.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다 먹을만한 음식들 위주로 있어서 괜찮았음.

음식, 부대시설, 객실... 모두 따져봤을때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호텔이라는 생각이다.

 

 

 

 

1층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에서 조식을 먹는다.

화사한 느낌의 카페 플로리

고급스럽거나 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곳이다.

스탠드가 특이하면서 이쁘다.

아기의자들...

첫날은 9시에 내려가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대부분이다.

아이랑 오기 참 괜찮은 곳이긴 하다.

둘째날은 사람이 좀 덜 많았다.

필요한 식기를 직접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음.

우리 자리.

아이 밥.

내밥이었나?

내 입맛에 맞았던 호두파이.

음식들....

사람이 거의 빠져나간 끝물이 찍은거라 음식이 조금밖에 안남은 상태인 것들이 많다.

꽤 괜찮았던 조식뷔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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