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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방콕 (Feb.10)

방콕 호텔, 숙소 - [칫롬]스위소텔 나일럿 파크 Swissotel Nai Lert Park ( 나름 고급 호텔 )

이름 :  Swissotel Nai Lert Park ( 스위쏘텔 나일럿 파크 )

위치 :  BTS 칫롬과 펀찟역의 중간쯤?? ( 펀찟역이 더 가까운데 걸어서 약 10분정도 )

객실요금 : 12만원, 체크인할때 예치금 1000바트를 맡긴다. 미니바를 사용하면 이 예치금에서 차감된다. 예치금을 카드로 결제했는데 체크아웃하고 5일정도 후에 카드취소가 되었다.

공항에서 택시요금 : 고속도로 톨비 (70바트), 팁 (30바트) 합쳐서 총 300바트

예약방법 :  출발하기 전 한국에서 미리 여행사 싸이트를 통해 예약하고 입금을 완료했음. ( 여행박사라는 여행사를 이용 )

장점 : 멋진 수영장, 맛있는 조식

단점 : 거의 없지만 굳이 찾자면 약간 애매한 위치? 그래도 전에 묶었던 숙소보다는 훨씬 좋은 위치였음.








호텔 내부 인테리어

들어서는 순간 아~ 돈이 좋긴 좋구나....







로비도 꽤 넓고 휴식공간이 많다.

 





특히 맘에 들었던 호텔 내부 구조
가운데가 트여 위층도 보이고 아래층도 보인다.
자연광이 들어와 환하다.


 






정원을 연상시키는 1층 모습
스위소텔 나일럿파크는 여기저기 푸른 식물들이 많아 식물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객실

제법 큰 (약 42인치) 평면 삼성티비가 있고 바닥엔 카페트가 깔려있다. 조그만 금고와 냉장고도 있다.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미니바








테이블에 귀여운 크기의 사과 두개가 놓여있다.









객실카드키
한사람당 한개씩 준다. 천천히 넣었다 당겨야 문이 열린다.








욕실

바디용품과 칫솔, 치약까지 갖추어져 있다.








방콕의 빌딩들이 보이는 테라스 풍경









스위소텔 나일럿 파크의 하이라이트 수영장~!

나무가 정말 많고 우거져 있다. 수질관리도 잘되는지 물도 맑았다.








조식부페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었다.
종류도 많고 맛도 있다.


이 계단을 내려가면 부페가 있다.








빵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즉석에서 원하는 달걀요리를 해준다.








앞에 사람꺼랑 똑같은거 주세요 해서 받은 달걀요리







태국 요거트
사과맛을 먹어봤는데 독특한 향 때문에 내 입맛엔 영~ 맞질 않았다.







우왕 벌집~!
그때는 진짜 벌집인줄 알고 마구 파먹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구멍이 너무 규칙적인 것이 진짜 벌집이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이 정도의 호텔이라면 우리나라에선 30만원이상은 족히 줘야할 것 같다.
고급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방콕
방콕에 가면 호텔을 쇼핑하라는 여행책자의 말이 떠오른다.
일정중의 하루는 이런 호텔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렴한 숙소 방콕시티스윗 후기 보러가기 http://stmilk.tistory.com/57

 임페리얼퀸즈파크 호텔 http://stmilk.tistory.com/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