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키즈카페 - 애플키즈카페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일명 송현아.

이곳 3층에 위치한 애플키즈카페

 

2시간 14000원

보호자 4000원

 

가격이 못되먹음 ㅋㅋ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키즈카페이다.

원래는 송현아랑 지하로 이어져갈 수 있는 트리플스트리트의 챔피언을 가려다가 여기로 왔는데 챔피언도 재밌어보였다.

 

 

 

키즈카페 바로 근처에 위치한 야외놀이터.

낮은 언덕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함.

여기서 놀려도 좋을 것 같지만 미세먼지가 아주 쉣이었던 날이었던 것이었다.

 

 

 

 

애플키즈카페

바깥에서도 안이 일부 보인다.

 

 

 

 

신발장과 옷걸이놓는 공간이 따로 있음. 좋타~

 

 

 

아이들이 음료수먹다 남은거 꽂아놓는 가구? ㅎㅎ

나름 아이들맞춤 편의시설이다.

그리고 제법 큰 공청기가 두대정도 보였다.

 

 

 

볼풀장. 화면에 공을 맞추는 게임인듯.

 

 

 

이건 돈 넣고 하는 게임.

VR 뭐 그런거 같았다.

 

 

 

 

전반적으로 확트인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낮은 담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각각 놀이감이 다르다.

 

 

 

 

엄마들 모여 수다떠는 곳.

난 언제 여기 앉아보나....

큰놈이는 혼자 놀만한데 작은 놈이 쫓아다니느라 정신엄슴.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양한 공간이 나온다.

 

 

 

모래놀이 하는 곳인데 모래아트? 그런것도 해볼 수 있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판위에 모래로 그림그리고 하는 그런거...

 

 

 

 

비누방울 놀이 하는 곳

큰채로 제법 큰 비누방울을 만들 수 있다.

 

 

 

 

비누방울 옆 화장실공간.

화장실도 시원하게 트임 ㅋㅋ;;

애들이야 풀어놓으면 아무데서나 잘 논다. ㅎㅎ~

근데 아이한명당 보호자한명은 들어가는게 당연하고 업체측에서도 보호자가 있어야 관리가 될텐데

굳이 어른 입장료를 받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기뿐아니라 그런 곳들이 꽤 있는데 장사속으로만 보임.

그럼 세살짜리 아이 혼자 들여보내주면 다쳐도 다 책임져주는 건지.... 3살짜리 아이를 혼자 들여보내진 않겠지만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아이들 노는 곳이고 보호자는 꼭 필요한데 굳이 어른 입장료라 이름붙여 받는게 못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