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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 블루동 후기

평창휘닉스 파크 블루동 숙박후기

 

휘닉스파크는 은근 위치가 애매했다.

완전 평창도 아닌거 같고 목장이나 평창맛집들과도 거리가 꽤 멀었다.

특가가 떠서 오긴 왔는데 말이다.

그래도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괜찮았다.

그리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 작은 목장이 있다고 한다.

나도 가보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땐 케이블카를 운영안함 ㅠㅠ

 

읽을 시간 없으신 분들은 동영상으로 보세용!

앱다운받아 만들어봤는데 마이 부족합니다.

멀미날지도 모름 ㅋㅋ;;

 

 

건물색깔에 따라 동이름을 나눈 모냥.

 

 

 

파란색이 있는 건물이 블루동.

 

 

 

 

로비..인데 마이 흔들렸다^^;

블로그를 몇년해도 절대 늘지 않는 사진실력

 

 

 

 

뒷 배경그림은 자세히 보니 레고였음.

 

 

 

로비에 있던 공간. 뭔가 있어보여서 찍어보았다.

 

 

 

평창휘닉스파크의 건물 안내도.

 

 

 

 

체크인을 하고 받은 카드키

 

 

 

 

블루동 객실모습이다.

거실과 방한개가 따로 있다.

대명리조트보다 많이 좁게 느껴진다.

실제로 좁기도 했지만 부엌과 거실의 경계가 너무 없어서 그런 듯 싶다.

블루동은 그나마 리모델링을 한번 한 곳이고 오렌지동은 리모델링을 안했다고....

 

 

 

 

거실 붙박이장에 있던 여분의 이불

 

 

 

 

이렇게 거실에 이불깔고 널부러지면 딱 좋은거....ㅎㅎ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방이어서 그랬는지 엄청 뜨끈뜨끈했다.

 

 

 

 

침대방

여기도 큰 창이 있다.

 

 

 

부엌

각종 취사도구들이 잘 준비되어있다.

 

 

 

욕실

세면대가 바깥으로 나와있고 욕실은 샤워부스형태.

좁은 편.

샴푸린스 이런거 하나도 없으니 챙겨와야함.

 

 

 

 

어떤 후기에서 줄눈시공해주고 싶다더니 실제로 타일사이 줄눈이 누릿누릿하다. ㅋㅋ

 

 

 

 

현관도 짜그마해서 유모차가 겨우 들어왔다.

 

 

 

 

뷰....랄 것도 없지만 찍어봤음 ㅎㅎ

4월인데 눈이 안녹아서 신기했다.

 

 

 

 

공사중인건지 철거중인건지 모르겠음.

 

 

 

바깥 모습.

 

 

 

바로 건너편에 센터플라자에는 식당과 편의점 볼링장 노래방등이 있다.

 

 

 

원래는 다 지하로 연결된 모양인데 내가 갔을땐 공사중이라 연결통로를 이용할 수 없었다.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체크아웃 대신에 이런 통에 객실키를 넣고 그냥 가면 된다.

 

 

 

 

조식뷔페가격은 이렇다고 한다.

 

특가행사로 10만원정도의 가격에 숙박(원래는 오렌지동인데 비수기라 손님이 없어서인지 블루동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심) + 블루캐니언 4인이용권이었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만족스럽게 이용할만한 느낌이다.

객실은 그냥 그랬지만 워터파크가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