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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 종로,명동,이태원

[명동]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구경

간만에 명동을 가려니 어디를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더라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유튜브도 뒤적뒤적하다가 발견한 이 곳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첨엔 진짜 호텔인줄 ㅎㅎ

호텔컨셉의 스타일난다 매장이다.

화장품이 많고 옷도 있고 루프탑엔 카페도 있다.

아기자기하게 참 잘 꾸며놓았다.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있는 곳^^

 

 

명동거리의 한 좁은 골목에 있는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이름 그대로 핑크핑크한 외관이다.

좁고 긴 형태

 

 

 

입구로 들어가본다.

주말인지라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호텔컨셉이 참 재밌다는....

괜히 설레는 느낌도 들고

 

 

 

 

화장품들을 맘껏 발라볼 수 있음.

그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ㅎㅎ

 

 

 

스타일난다 화장품은 생각보다 비싼 편이었다.

난 페이스샵이나 스킨푸드같은 로드샵수준일줄 알았는데 좀 더 비싼 느낌적인 느낌??

 

 

 

4층인가 5층인가 건물은 높은데 매장이 넓진 않다.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층별안내.

 

 

 

 

2층 구경.

 

 

 

세면대안에 가득찬 크림? 핸드크림일라나?

 

 

 

포토존.

줄서서 찍고 있더라는....ㅎㅎ

 

 

 

엘리베이터도 이쁨

 

 

 

 

통로도 이쁨 ㅎㅎ

 

 

 

 

이곳은 3층

본격적으로 옷이 나오는데 사실 볼 것이 밸루 없는 것 같은 느낌.

 

 

 

 

또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4층.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타일로 꾸민게 인상적이면서 재밌었음.

 

 

 

 

샤워실컨셉의 탈의실도 재밌음.

 

 

 

4층 한켠에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음료를 주문하면 5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카페도 가보고 싶었는데 좀있으면 친구가 올 시간이라...

 

 

 

카페는 가지 않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발견한 공중부양 침대. ㅎㅎ

구경만 실컷하고 아무것도 안사들고 나왔다 하핫;;

이상하게 뭔가 살만한게 보이진 않았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