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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 종로,명동,이태원

명동 홍수계찜닭 + 카페드파리 + 명동거리

명동거리를 휘적거리다가 사진보고 꽂혀서 들어간 찜닭집

이름도 생소한 홍수계찜닭

명동한복판 솔라리아호텔로 들어가서 엘베를 타고 올라가고 뭐가 구조가 좀 이상했다.

나중에보니 포에버21이 근처이고 이름이 엠플라자라고....

 

 

 

 

 

가게가 있는 상가는 이렇게 생겼음.

 

 

중간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운편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맛있었음!

 

 

 

이제 카페를 가자해서 저기 괜찮다하고 들어간 카페드파리

가게가 아기자기 올망졸망했지만

음료가 무슨 봉봉시리즈가 주력상품인거 같은데 가격이 16000원 막이러고

그냥 커피만 마시기엔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

칙칙한거 좋아하는 우리는 둘러보다 그냥 나왔다.

흔한 스벅을 가서 죽침.

 

 

 

 

 

이날 찍은 명동거리

뽀로로 헌정 기념물이여 뭐여 ㅎㅎ

 

 

 

내 폰카가 구려서 이렇게 뿌연게 아니라

미세먼지 쩌는 날이었음.

 

 

 

명동거리로 진입하려면 명동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명동메인거리로 보이는 곳이다.

중국단체관광이 끊겨서 상인들이 울상이라더니 사람이 아주 많은걸?

 

 

오랫만에 가본 명동거리는 길거리음식이 장악했음.

미세먼지가 너무 많은 날이라 먹지 않았다.

 

 

 

명동거리를 쭉 따라 여기까지 왔다.

왼쪽에 보이는 곳이 명동예술극장.

 

 

 

길거리음식 안먹다가 달고나에 무릎꿇음.

 

 

 

길에서 보면 꼭 사먹어야 할 것만 같다.

 

 

 

부츠매장도 슬렁슬렁 구경해봤음.

 

 

 

밤이 될수록 더 북적북적

 

 

 

미세먼지가 많지만 그래도 동그란 달은 참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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