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왕리 근처 해물찜, 해물탕 - 고래등

을왕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걸어갈만한 곳은 아니고...)

 

회센터? 암튼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 있다.

 

앞에 상어 등지느러미같은 바위가 바다위에 있는 곳이다.

 

해물찜이랑 탕을 먹으러 친구가족들과 고고싱~

 

고래등과 팔미도가 유명한거 같던데....

 

팔미도는 VJ특공대에 나왔고

 

고래등은 생생정보통에 나왔다.

 

생생정보통이 더 좋다며 고래등으로....ㅋㅋ

 

(나중에 안 사실 - 가리비가 일본산.... -_-)

 

 

 

 

 

 

 

 

건물을 올라가면 왼쪽이 고래등 오른쪽이 팔미도.

 

 

 

 

 

 

 

 

 

뭔가 맛집 검증하러 온 도촬분위기...ㅋㅋ

 

 

그냥 평범한 식당이다. 신발 벗고 올라가서 앉아서 먹는....

 

 

메뉴판.

 

 

아이들이 많아서 손님이 없는 다른 구역(?)으로 배정받았다.

 

 

바다도 보이고 전망 제법 괜찮다.

 

 

물수건으로 얼굴닦고 목닦고.....하면 추접하니 하지 말아야지 ㅋㅋ

 

 

조기 왼편에 상어 등지느러미같은 바위모양이 보인다.

오~ 신기해~

 

 

 

 

 

 

 

 

 

밑반찬들은 그럭저럭이다.

나도 모르게 바닷가라 회에 따려나오는 화려한 반찬들을 기대했나부다 ㅋㅋ;;

 

 

 

 

 

 

 

 

 

 

아이들도 먹으라고 맵지 않은 해물탕으로 시켰다.

지리...라고 하나? 맑은 국물이다. 개인적으로 빨간 국물보다 더 맛난듯^^

 

  

 

 

 

 

 

 

 

이건 해물찜.

 

 

바다를 배경삼아 해물탕~ 캬~~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막 우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없었고 그냥 해물탕이고 해물찜이니 기본은 하는 뭐 그런...?

친구들과 회비로 가는거면 가는데 개인적으로 찾아가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아래사진에 논머리 횟집이라고 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아 갑자기 회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