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빙수 코코브루니 카페

예전에 가려다 자리가 없어 못가본 홍대카페 코코브루니.

영자신문느낌의 벽지와 새장컨셉이 독특했던 곳이다.

 

빠방하게 밥먹고 돌아다니다가

또 눈에 들어오길래 다시한번 가봤다.

이번엔 자리가 있어서 들어갔음^.^

 

 

 

8번출구 근처이다.

 

 

 

 

 

코코브루니가 있는 건물은 낡았는데 코코브루니는 생긴지 얼마안된것 처럼 깔끔하다.

 

 

들어가는 입구근처엔 왠지 사진찍고 싶게 만드는 벤치가 있음.

 

 

내부에 가득한 새장들.

 

 

카운터에선 맛난 빵,케잌들을 팔고 있다.

 

 

 

 

내부는 대략 이렇다.

핸드폰사진이라 어째 쫌.....

 

 

우리도 한자리 잡고 앉았음.

 

 

어찌감이빙수.... 만원 ㅋㅋ

그리고 바닐라 어쩌고 음료를 시켰다. 이건 6500원

 

 

홍시 하나가 떠억 올라가 있는거이 비주얼이 흡족스럽다. ㅎㅎ

  

 

곶감도 송송 들어있고 얼음도 곱고 무척 달달한게 내입맛에 딱이다. ㅎㅎㅎㅎ~

바닐라 어쩌고 음료는 슬러쉬느낌에 바닐라향이 무척 강해서 처음 먹을땐 오옷??하지만 먹다보면 묘하게 맛있어짐.

 

 

 

다정한 옆커플.... 좋~~~을 때여~ ^^

 

 

예전에 1층 꽉찬것만 보고 나왔는데 다시 보니 2층도 있는 모양임.

그리고 얼마전 홍대에서 빙수집을 또 갔었다.

거긴 사진도 못찍고 먹다만 나왔는데 빙고라는 빙수집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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