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현대백화점 - 삼진어묵 & 조앤더주스

현대백화점 지하층에 있는 디저트로 먹을만한 것들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먼저 조앤더주스

블랙으로 시크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곳이다.

북유럽 프리미엄 주스라고 한다.

먹을땐 몰랐고 포스팅하려고 찾아봄 ㅎㅎ~

 

가격은 뭐 요새 음료들처럼 비싸다.

작은거 6000원 뭐 이정도 였던거 같다.

즉석에서 믹서로 갈아줌.

 

메뉴는 못 찍었는데 뭐 이거저거 섞인것도 많고 복잡해서 걍 아이가 먹을만한 걸로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조그만 컵에 시음해보라고 준다.

아이가 먹더니 엄지를 척~ 올린다.

내가 먹어도 맛있긴 했다. 비싸서 또 사먹을진 모르겠지만. ㅎㅎ

 

 

주스만들어주시는 분들이 모두 남자다.

무척 유쾌한 분위기이다.

조앤더주스의 컨셉아닐까 싶다.

 

 

내부도 심플하다.

매장에 걸린 사진들을 잘보면 조앤더주스 로고가 모두 숨어있다.

 

 

 

저 자그마한 컵에 시음하라고 따라줌.

 

 

이건 작은 사이즈 음료.

 

 

 

 

 

 

 

 

 

 

다음은 삼진어묵.

매장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오픈된 곳이다.

항상 사람이 북적여서 궁금하던 차에 나도 줄서서 먹어봤다.

 

 

어묵을 주재료로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다.

 

 

 

 

 

모두 기름지고 맛난거 ㅋㅋ

 

 

 

계산줄.

 

 

도깨비방망이라는 이름을 가진 핫도그.

2500원.

 

 

밀가루옷이 있고 소세지대신 어묵이 들어간건가??했는데

어묵옷에 소세지가 들어있음.

맛있다. ㅎㅎ

 

 

 

이건 떡들어간 꼬치이다.

이것도 역시 어묵옷을 입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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