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날 찾아갔던 차이나타운.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단체로 학생들이 찾아와 더욱 활기넘치는 모습이었다.

 

몇년전 들렀던 대창반점에 다시 들렀다.

 

그때 탕수육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근데 탕수육은 안먹고 굴짬뽕이랑 볶음밥을 먹었다.

 

 

 

확실한건 굴짬뽕이랑 볶음밥은 이 집 대표메뉴는 아니라는거 -.-;

 

예전에 다른 메뉴는 맛있다~하면서 먹었는데 말이다.

 

 

차이나타운 언덕길을 주욱 오르면 공화춘을 중심으로 길이 양쪽으로 나뉘는데 공화춘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중국스타일 상가건물이 나온다.

대창반점은 그 쪽에 위치해있다.

 

 

 

 

 

 

뭘 먹어볼까나.....

짜장 4000원

짬뽕 5500원 정도....

무난하게 시키려다 도전정신이 발동하여 굴짬뽕을 시켜본다.

 

 

메뉴판에 원산지표시도 확실히 되어 있다.

 

 

 

밑반찬들...

 

 

아이먹이려고 시킨 볶음밥.

숭덩숭덩 썰어낸 야채와 계란 스크램블 그리고 새우가 뒤섞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른 중국집에선 들어가지 않는 해물도 들어간다.

맛음 음.... 그냥 그렇다.

아이도 잘 안먹어 ㅠㅠ

 

 

 

함께 나온 국물과 짜장소스.

 

 

굴짬뽕.

이것도 그냥 그래.....쩝.....

 

 

조미료를 안쓰는건지 모르겠지만 맛이 모두 순한 느낌이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맛이 있다고 하기엔 둘 다 조금 부족한....

만약 조미료를 안써서 그런거라면 괜찮다 느낄만한 정도이다.

 

 

아이는 입구에 걸린 발이 신기한 모양이다.

 

 

배도 부르고 슬슬 돌아댕겨볼까....

 

 

 

오랫만에 가니 번듯한 중국집이 몇개 생겼더라는....

 

 

 

올때마다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때 중국에서 유행이던 풀(?)삔.

한개에 500원~~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남자건 여자건 머리에 삔을 하나두개씩 꼽고 다니더라는....

귀여웠다.

나도 사서 슬쩍 꽂았음. ㅋㅋ

 

 

또하나 유행인건 길다란 예쁜 호리병같은거에 슬러시를 담아 먹는거....

 

 

그리고 뽑기.

지역축제이런거 가면 있는 엿뽑기이다. 설탕엿.

 

 

아들내미가 무려 용을 뽑았다는!! ㅋㅋ

 

 

대만야시장가서 보고 저거 배워서 팔아먹고 싶다 했던 예쁜 모양 솜사탕이 여기도 생겼다.

아.... 내가 먼저 팔아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차이나타운 끝자락에 들어선 빽다방.

이디야는 벌써 오래전에 생겼고 이제 슬슬 체인들이 밀고 들어오는건가?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인지 어린 학생들도 많이 사먹더라는....

 

 

나도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양도 대빵 많고 맛은 음.... 약간 불량식품맛? ㅎㅎ

 

 

 

차이나타운 주차장.

동화마을 아래쪽으로 무료주차장이 있음.

근데 주말엔 돈을 받는거 같기도 하고....

 

 

 

가운데 보이는 언덕을 오르면 동화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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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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