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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경주여행코스 - 경주 스쿠터 여행, 김유신릉, 무열왕릉, 오릉 (3일째)










김유신 릉에 전시되어 있는 기념품들...
올망졸망 귀엽다







김유신릉 입장료는 500원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는 바로 이 스탬프!
하나하나 늘어나는 스탬프가 정말 뿌듯하다.







김유신릉의 입구







입구를 지나서 음침한 숲길을 걸어간다.
날씨가 우중충한데다 아무도 없어서 조금 무서웠다.







둘레에는 십이지신상이 새겨져 있다.
이거 역사시간에 본 거 같은데.....
참으로 한적하고 고요하다.








김유신릉을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본 기찻길
숲속의 기찻길이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그 다음으로 무열왕릉
사진은 무열왕릉 앞에 있는 무덤인데 누구의 무덤이라고 했는데 까먹어버렸다.







무열왕릉 입장료 500원








도장 콩!!








신라 태종 무열왕릉비








무열왕릉은 천마총보다는 규모가 작고 고요한 느낌의 릉이다.







유적지마다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다음은 박혁거세의 묘가 있다는 오릉 차례
스쿠터타고 달리는 거 참 재밌다.








오릉의 입장료는 500원







닫을 시간이 가까워져인지 유적지들이 모두 한산하다.



무덤특집도 아니고 이날 릉만 네다섯개를 본 것 같다.
릉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