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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보라카이 (Jan.11)

보라카이 맛집 - 조나스바

가기전부터 꼬옥 가봐야하지 했던 곳 조나스바
양많은 망고쉐이크와 맛있는 퓨전음식을 파는 곳이다.
위치를 몰라 한참을 헤매다가 지나다니는 삐끼님께 물어보니 되게 친절하게 가르쳐 줌...ㅎㅎ
그러면서 한국가수 춘자얘기를 막 하는데 뭐라는지 모르겠더라능 ㅋㅋ

조나스바는 두군데가 있는데 한군데는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쪽이고 한군데는 비치쪽이아니라 자동차도로쪽에 있다.
우린 헤매다가 자동차 도로에 있는 조나스바를 찾아 들어갔다.




가는 길에 안내판도 서있다.






조나스바 도착






조나스바 들어가는 입구






이 집 컨셉은 알록달록인가보다.






테이블의자도 알록달록하다.






망고에 다른 과일이 섞인 쉐이크도 판다. 가격은 해변의 그럴듯한 바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다.
해변의 망고쉐이크는 120페소정도 하는데 여기선 90페소정도이니까...
망고 파인애플과 망고 바나나를 먹어보았는데 둘다 맛있지만 망고 바나나가 쬠 더 맛있다.
서비스차지가 알아서 10%가 따로 붙으므로 팁은 안줘도 될 것 같아 주지 않았다.

 

 

푸짐한 양의 망고쉐이크






테이크아웃하여 먹은 식사

차례대로 상하이라이스(150페소 약 4200원), 시즐링감바스(190페소 약 5320원), 피셔맨바스켓(500페소 약 14000원)이다.
여기에 10% 서비스차지가 더해지면 924페소 약 25800원정도...
피셔맨바스켓이 좀 비싸서 글치 다른 음식들은 질과 맛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비록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 외에 클럽버거도 맛있다고 많이들 추천하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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