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다녀서 항상 취사시설이 있는 리조트형만 이용을 하다가
이번 대명리조트변산에서는 리조트가 방이 없어 클라우드9이라 이름붙은 호텔형을 이용하게 되었다.
여기도 대명리조트이긴 하다.
취사시설이 없긴 하지만 방이 더 넓고 인테리어가 더 멋지다.
침대도 더블과 싱글 두개가 있어서 붙여서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명리조트 변산 가는길... 어두컴컴한게 좀 무섭다능....
해가지고 도착한 변산 대명리조트
로비는 화사하고 깨끗한 분위기이다.
커피전문점도 있다.
풍경마루식당. 여기 맛이 괜찮다고 하던데 못가보고 왔다.
이 외에 아쿠아월드와 마트등이 있는거 같은데 취사를 안하니 마트를 안가게 되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을 배정받고 가는 길.
입장~
리조트형과 다르게 좀 더 세련된 느낌이다.
세면대가 바깥에도 있는게 신기.
이 세면대 근처에 오밀조밀하게 준비된 것들.
커피포트랑 과일깎아먹을 수 있는 준비물 등등
조그만 미니냉장고도 있다.
취사시설이 없는 대신 전자레인지라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럼 호텔형의 품격(?)이 떨어질라나... 안보이게 서랍장짜서 넣어주면 좋겠다. ㅎㅎ
공짜물 2병이 들어있다.
옷장.
구석탱이에 작은 화장대.
현관쪽 모습
침대만 보면 뛰는 놈.
집에 침대없는거 티내나....
요기는 화장실.
화장실도 좀 더 호텔스럽다.
첨단(?)변기.
전망...?ㅎㅎ
주차장전망이다.
바다전망은 돈 더 달래 ㅠㅠ
옆집이 가까워서 첨엔 좀 놀랐음. ㅎㅎ
사진이 잘 안잡히는데 눈이 예쁘게 내리고 있다.
터닝메카드인지 뭔지 요물스러운 만화에 빠진 아들놈.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는 듯 싶은데 그래도 재밌나부다. ㅎㅎ
낮에 본 전망.
주차장뿐만아니라 논도 보이고 산도 보이네 ㅎㅎ
터닝메카드 장난감 두개를 사줬더니 짧은 혀로 세돕메카아아아~~~ 파이널어빌러티~~~를 죙일 외쳐댄다.
배틀하자고 할때 제일 무서움 ㄷㄷㄷ~
엘리베이터버튼을 보면 각층에 뭐가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된 모냥인데 비싸겠지 뭐 ㅋ;;
아쿠아월드 안내
고기는 본인이 준비해가고 장비등을 제공해주는거 같은데 한테이블에 3만원이면 좀 비싼거 같다.
로비층에 가면 관광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하섬도 볼거리라는데 물때를 알아가면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나부다.
주변관광지 입장권도 할인판매중.
밖에서 본 대명리조트 변산.
단지 안내도.
이번 여행도 대명리조트 만족스럽게 이용했다.
- 관련글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백합칼국수 - 새전주횟집 (1) | 2016.02.07 |
---|---|
[변산]곰소염전, 곰소항 (0) | 2016.01.30 |
[변산]가볼만한 곳 - 내소사.. 고요하고 아름다운 곳 (0) | 2016.01.28 |
[변산]관광지 - 채석강 (0) | 2016.01.19 |
[변산]맛집 - 선광식당(대명리조트 근처) (9) | 2016.01.15 |
[변산]맛집 - 계화회관 백합죽 (2) | 2015.12.16 |
변산반도 2박3일 여행 (2) | 2015.11.30 |
[전주]한옥마을 디저트 - 외할머니솜씨 (1) | 2015.06.07 |
[전주]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목대 (2) | 2015.06.06 |
[전주]풍년제과와 PNB풍년제과? ㅎㅎ 초코파이 시식후기 (5) | 2015.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