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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 종로,명동,이태원

남산타워 - 박물관은 살아있다.

남산타워까지 가면 지하에 아케이드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하고 있는 전시?

 

트릭아트라고 하는 그런 전시이다.

 

착시효과나는 그림에서 사진찍고 노는 곳....

 

어른들 눈에는 좀 시시해보일 수 있으나 5살정도부터라면 재미있어할 것 같다.

 

관람료는 현장에서 사면 비싸고 소셜같은 곳에서 사가야 더 싸다.

 

 

소셜에서 단품으로 어른 8000원정도.

(난 전망대랑 패키지로 샀음)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하는 곳.

1관 2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 진짜 철길처럼 돌이 깔려있어서 애가 재밌어한다.

근데 갑자기 빠앙~~~ 경적소리에 화들짝!

 

 

 

 

 

 

옆에 어떤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되는지 나와 있다.

 

 

왼쪽 오른쪽 달리 보이는 모나리자.

 

 

 

 

 

아쉬운게 사진이 실감나야 하는데 자꾸 빛이 반사된다.

 

 

 

작품의 의도를 이해못하는 1人

 

 

담배연기

 

 

대충 하라는대로 따라할 줄 아네 ㅎㅎ

 

 

 

 

어항속에 들어간 애미가 신기한 아이.

 

 

 

실감나는 연기....ㅋㅋ

실은 아~해봐 하니 영혼없이 시키는대로 하는 거다.

 

  

 

이런식으로 그림 하나하나에 들어가 사진찍고 노는것.

 

 

 

 

특히나 재미나하던 상어입속체험.

 

 

저런식으로 뒤로 들어가서 얼굴 들이밀고 사진찍는게 많다.

 

 

다른집 꼬맹이랑

열심히 연기하는 우리집 꼬맹이

 

 

반신욕즐기는 통닭

 

 

레이저하프

줄이 없는데 손을 휘저으면 소리가 난다.

 

 

덩크슛 체험 ㅋㅋ

 

 

역시나 신발은 얌전히 벗어놓고 신나게 뛰어제낀다.

 

 

 

 

시큰둥하더만 어느새 재밌게 놀고 계시는구만....

 

 

 

 

 

 

1관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2관으로 간다.

 

 

  

 

 

모든게 거꾸로인 욕실.

 

 

 

문열고 들어가니 노래방이 나오네

 

  

  

  

 

 

2관은 길이 미로처럼 되어 있고 문도 숨어 있다.

물론 금방 찾긴 하지만....ㅎㅎ

 

 

남산방문기념사진으로 딱인게 나왔군...

 

  

 

헐~ 여긴 아까 그 노래방

뭐야 밖에서 다 보이는 거였어 ㅋㅋㅋㅋ

 

 

미로를 걸어다니는 느낌이 애한텐 재미가 있으면서도 약간 무서운 경험이었던거 같다.

 

 

새로운 곳에 들어갈때마다 마주치는 재밌는 장면들.

 

 

여긴 문열고 깜놀... 오~ 매트릭스방이다.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착시효과.

 

 

이건 모다냐? ㅋㅋ 가장 오른쪽은 정준하??

 

 

이건 헐크손에 잡히도록 어케 찍는 방법이 있는데 어려워....

 

 

만취하신 베트맨

 

 

 

트릭아트 이런 곳은 처음 가보는 건데

블로그에서 사진만보다가 직접 가서 보니 좀 김빠지는 느낌?

알고보니 별거 아니여~~ ㅋㅋ

그래도 재밌는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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