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줄서는 시간 줄이기

공항에서는 서두르지 않으면
체크인부터 출입국심사까지 줄서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체크인과 출입국심사시
줄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요기 있다






셀프체크인 이용하기

공항에 가면 요렇게 생긴 기계들이 줄 서 있다.
이 기계에서 하라는데로 따라하다보면 비행기표가 나온다.
비행기 좌석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이 셀프체크인을 한 사람에 한해서 짐만 부치는 줄이 따로 있기 때문에
다른 줄에 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셀프체크인 발권 가능 조건

여권과 e-ticket소지자
목적지인 국가가 비자가 필요없는 나라일 경우
만 2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하지 않은 자
출발시간 1시간 전까지 환승하지 경우가 아닌 경우
타 항공사의 코드쉐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자동출입국심사 등록하기

출국층(3층) F카운터 앞에 있는 법무부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센터에 찾아간다.
얼굴사진과 지문을 찍는다.
그럼 여권 뒷면에 도장을 쾅 찍어준다. (변경내용 : 스티커부착)
출입국시 줄서지 않고 기계를 통해 
지문과 사진을 찍고 셀프심사로 나가는 것이다.
만 17세이상의 국민에게 해당한다. (변경내용 : 만 14세이상 국민, 단 주민등록등본지참)

길게 늘어선 출입국심사 줄을 샤샤삭 피해 시크하게 기계로 걸어가 심사를 받는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줄이 별로 길지도 않고
역시 난 촌년이라 출입국 도장이 받고 싶어 그냥 심사를 받았다.
출장을 많이 다녀 도장따위 필요없는 분들에게 꽤나 요긴할 듯 싶다.





이 두가지만 이용해도 체크인할 때 줄서는 시간 최소 10분
출입국심사시 줄서는 시간 최소 10분
20분이상은 아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