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홍콩 - 방콕 스케줄
한국에서 홍콩까지 비행시간 약 3시간 55분
한국과 홍콩의 시차 -1시간 (홍콩이 한시간 빠름)
홍콩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 약 2시간 50분
홍콩과 방콕의 시차 -1시간 (방콕이 홍콩보다 한시간 빠름)
한국과 방콕의 시차 -2시간 (방콕이 한국보다 두시간 빠름)
고도와 남은 비행시간, 현지시각등을 알려주는 화면
좋은 기종은 카메라도 달려있어서 바깥을 중계해준다.
펄럭이는 비행기 날개
생각보다 지저분하네...
비행기 좌석 공간
키 168의 내가 똑바로 앉았을 때이다.
한국에서 홍콩으로 갈때탔던 비행기인데 다른 구간보다 좀 더 큰 비행기였던 것 같다.
리모콘
꺼내서 쓸 수 있다.
앞면은 리모콘이고 뒷면은 전화인거 같다.
홍콩에서 방콕가는 구간의 비행기 좌석공간
좀 더 좁다.
리모콘도 꺼내쓰는게 아니라 팔걸이에 붙어있다.
기내서비스
밥을 한끼씩 주는데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구간은 1시간이 더 길어서 인지
중간에 땅콩서비스가 나온다.
요 땅콩 짭조름한게 맛난다.
Can I have one more? 해서 하나 더 챙겨두기~!
쥬스 중 가장 맛났던 애플주스
기내식은 거의 소고기 아니면 치킨을 선택하라고 한다.
난 거의 치킨들어간 음식을 시켰다.
음식이 조금 짠편이지만 내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요 치킨누들은 별로다.
유일하게 치킨이 안들어간거 시켜보았다.
이것도 맛있었다.
생전 첨 먹어보는 과일
씹는 느낌은 키위랑 비슷한데 맛은 키위보다 맹맹하다.
친절함에 대해 말하자면 뭐....
특별히 친절하단 느낌은 못받았다.
그냥 그렇다. 좀 사무적인 느낌?
요청해도 까먹고 안가져다 준 적이 두어번 있고...
하지만 크게 불만은 없다.
왜냐 밥이 맛있었거등~
근데 온도조절을 잘 못하는건지 기내가 많이 추웠다.
반팔을 입고 담요한장으로 버티기엔 힘들었다.
기내에서 있으면 좋은 물품들
안대 - 잠에 집중하게 해준다.
목베게 - 역시 자는데 도움을 주는데 난 안가져갔다. 구간이 짧아서 짐만 차지할 것 같아서
긴팔옷 - 기내가 생각보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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