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에 있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특가로 숙소랑 묶여서 저렴하게 나왔다.
4인권으로 묶여서 나왔는데 한장 버려도 될만큼 괜찮은 가격에 나와서 가게 되었음.
휘닉스파크 숙소는 그저 그랬지만 블루캐니언은 괜찮았다.
아주 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것도 아니고....ㅎ
수영장기저귀는 안에서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다. (한장에 3천얼마였나?)
파는게 다행이긴 하다. ㅎㅎ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음.
글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보세요.
참고로 아주 허접. ㅋㅋ;;
숙소랑 길하나 건너면 워터파크가 있다.
계단은 좀 내려가야함.
시즌마다 운영시간이나 요금은 달라질테니 대애충 참고만 하시길...
수영모를 착용안해도 된다니 편하다.
근데 머리카락 안떠다니려나 하는 염려도 생기고....ㅎㅎ
매표소에서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광장느낌으로 휑~한데 구석에 조그맣게 아이들 노는 곳이 있다.
통유리로 블루캐니언 실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여긴 식당
이 키로 결제하고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
워터파크내에 아이들 놀이방이랑 수유실이 잘 마련되어 있다.
바람을 넣는 곳도 있고 빼는 곳도 있고 그렇다.
워러파크다~
아가들 풀에 있는 슬라이드
따뜻한 탕도 실내에 세군데정도 있다.
이 푸르딩딩한 물은 알로에탕이라고...
큰놈이는 파도풀에서
짝은놈은 아가풀에서 보행기튜브타고 동동 떠다닌다.
기다란 슬라이드도 있다.
하나는 아주 깜깜해서 좀 무섭다고 한다.
아직 좀 춥지만 유수풀은 야외도 개방되어 있다.
아무래도 야외랑 연결된 곳이라서인지 유수풀에 처음 들어가면 물이 좀 차게 느껴진다.
유수풀에 둥둥 떠서 나왔는데 분위기가 제법 괜찮다.
아이도 물에 둥둥 누워서 이 분위기를 만끽한다.
마지막으로 뜨끈한 물에서 몸을 풀어본다.
크다란 티비가 신기한 궁딩이 큰 우리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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