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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대명 비발디파크 숙소 - 메이플동 후기

대명 리조트를 경주에 이어 두번째로 이용했다.
대명에는 오크동, 파인동, 메이플동, 노블리안, 쏘노펠리체
이렇게 총 5개의 숙소가 있다.

나는 메이플동의 패밀리형에서 지냈다.

비발디파크하면스키장밖에 안떠올랐지만
오션월드도 비발디파크에 속하는 것이었다.
한 장소에서 스키는 물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날이 춥지 않을 때는 골프장도 운영한다고 한다.




차례로 서있는 오크, 파인, 메이플, 노블리안
(직접 찍은 사진 아니고 리조트에 있는 사진)



관련글

☞ 09/10 대명 비발디파크 풍경 : http://stmilk.tistory.com/37
☞ 스키장 패션 : http://stmilk.tistory.com/38
☞ 대명 비발디파크 숙소 - 메이플동 후기 : http://stmilk.tistory.com/40
☞ 비발디파크 근처 렌탈 - 버튼 코리아 이용후기 : http://stmilk.tistory.com/39
☞ 한겨울에 즐기는 오션월드 - 비발디파크 : http://stmilk.tistory.com/41




숙소중 가장 고급에 속하는 쏘노펠리체는 노블리안동을 지나 오션월드 앞쪽에 있다.
낮보다 밤에 보면 정말 이쁘다.






오션월드에서 바라본 쏘노펠리체의 야경







[메이플동 소개]

먼저 로비

반짝거리는 대리석과 은은한 누런 불빛, 금색 엘리베이터... 전반적으로
경주대명리조트와 다르지 않지만 규모는 훨씬 큰 것 같다.





밤이 되면 더 이쁜 로비








내부구조

내부도 경주대명리조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침대가 있는 곳, 작은 방, 주방, 욕실로 되어있다.
이불은 침대에 2인용빼고 작은방에 2채가 더있다.
욕실에는 치약과 칫솔이 없으니 꼭 가져가야한다.
조그만 비누와 바디클렌저, 샴푸가 있다.
수건 기본 4장제공, 요청하면 새걸로 다시 가져다 준다.
그밖에 취사시설은 과일칼부터 도마까지 거의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4인용 식기, 냄비2개, 후라이팬, 밥통, 도마, 가위, 과일칼, 식칼, 컵4개, 국자, 뒤집개, 주전자... 등등)






스키장이 보여서 좋았다.





대명리조트는 가스렌지가 아니라 전기로 달구는 거라서 물끓는데 오래걸리고
쌔게 끓일수가 없어서 라면을 끓이면 별로 맛이 없다.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






모든 식기에는 대명로고가 박혀있다.







창밖풍경


미니골프장이 있다.






멀리보이는 피라미드가 오션월드
밤이 되면 레이저광선을 쏘며 유혹한다. 놀러와~~~









지하시설

거의 모든 게 갖추어져 있었다.
놀이기구, 게임방, 마트, 볼링장, 탁구장, 호프집, 노래방, 식당 심지어 영화관까지 있다.
오크,파인,메이플은 지하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메이플동에 있는 마트는 규모가 작다.
대명리조트의 마트는 일반마트보다는 약간 비싸다.
난 그냥 먹을 것을 대부분 싸갔다.






피씨방요금은 20분에 1000원 ㄷㄷㄷ~







워크샵을 할 수 있는 강당같은 곳도 마련되어 있다.






메이플동 가는 길의 갤러리
말이 거창하게 갤러리지 그냥 대명리조트 사진들이 붙어있다.





앗~ 경주다
또 가고 싶당~

출처 : 비발디파크 지하 로드갤러리의 사진을 옮겨 찍음ㅋ




여긴 쏠비치였나? 변산반도였나?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출처 : 비발디파크 지하 로드갤러리의 사진을 옮겨 찍음ㅋ






영화관까지~
조조가 10시인데 6000원이다. 심야가 7000원, 일반은 8000원
회원은 조금 깎아주는 것 같았다.







비싸보이는 부페식당도 있다






지하시설 총정리






주변환경


아이들을 위한 미니 놀이동산이 있다.
비수기라서인지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들어가면 지하시설들이 나온다.





밤엔 좀 어두운 편이다.





셔틀버스 타고 내리는 주차장
노블리안동 앞에 있다.






워크샵장소로도 인기만점인가보다.






화장실이 급해서 막무가내로 들어간 노블리안동
분위기가 훨씬 고급스럽긴 하다.
들어가는 입구엔 망토입은 문지기 아저씨도 서있다.
정겹게 말도 걸어주시고 참 친절하신 분이었다.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대명리조트 직원분들은 거의 친절하시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로 친절한 것 같다.




커피숍




플레이스테이션도 할 수 있고 노블리안이 좋긴 좋네
근데 무료인지 유료인지는 잘 모르겠다.






노블리안회원을 위한 특별서비스도 제공






비발디파크 단지안내도






이번엔 이불에서 꼬랑내도 안났고
편안하게 잘 쉬다 왔다.


부록 : 고구마 잘까는 방법 (스펀지에서 배움)
삶기 전에 고구마 가운데를 칼로 돌려서 칼집을 내준다.
다 익었을때 위로 살살살살 벗겨주면 쏙 벗겨진다.
참 쉽죠 잉~




취사가 가능한 숙소일땐 먹을 것 챙겨가서 요리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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