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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알펜시아 - 인터컨티넨탈호텔 객실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 숙박후기.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아보면서 많이 헷갈렸다.

알펜시아는 뭐고 인터컨티넨탈은 뭐고 홀리데이는 뭐냐고요~~

 

근데 같은 계열의 숙박업소인 인터컨티넨탈호텔과 홀리데이인콘도? 암튼 그걸 묶어서 알펜시아리조트라고 하는거 같았다.

인터컨티넨탈은 조금 높은 건물로 호텔식이고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조금 낮은 건물이었다.

두 숙소와 각종 시설들을 묶어서 알펜시아리조트라고 부르는 듯 하다.

 

가격은 비수기라 무척 싸게 간 듯 했다.

특가로 나온거 잽싸게 잡아서 12만이 채 안되었음. (조식포함)

 

 

 

호텔 바로 앞엔 강?같은게 있다.

 

 

 

 

 

 

호텔입구

 

 

 

안에 들어가고 조금 놀람.

겉모습은 그냥 그런데 내부는 생각보다 고급졌다.

 

 

 

 

여긴 라운지인데 역광이라 요모냥으로 나왔네....

 

 

저녁무렵 다시 찍어본 라운지.

 

 

 

로비도 근사하다.

 

 

 

 

DVD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마다 2개씩 빌려볼 수 있다.

 

 

 

 

시원한 오미자 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기념품가게인데 살만한건 없었다.

여기서 저런 인형은 도대체 왜 파는건지 모르겠음. -.-;;

좀더 기념품다운걸 팔면 더 좋을텐데 말이다.

 

 

구석구석 고급스럽게 꾸며져있다.

 

 

 

 

 

 

 

 

 

 

 

객실로 향하는 복도.

 

 

문따는건 이분이 전문. ㅎㅎ

 

 

또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다.

이놈의 사진은 찍어도 찍어도 안느는 듯 ㅋㅋ;;

 

 

가장 기본방인듯 한데 넓고 깨끗했다.

 

 

 

캐리어두는 곳.

 

 

 

 

 

 

요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옷장안엔 가운과 다림질판 다리미 금고 슬리퍼...

그리고 반짓고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반짓고리가 의외로 고퀄이라 챙겨옴^.^

 

 

 

 

 

 

뭐가 엄청 많은데 뭔지 모르겠네... -.-;

 

 

어느새 디비져 누운 남편.

 

 

베개도 많다.

 

 

발코니도 있다.

 

 

낮은 층이었지만 뷰가 나름 근사했다.

 

  

욕실도 좋아좋아~

 

 

샤워부스따로 욕조따로.

 

 

어메니티는 아그라리아?

찾아보니 비싼거....ㅋㅋ

 

 

새로 지은지 얼마안된건지 시설이 깨끗했다.

 

 

 

밤중모습.

비수기라 사람도 없고 유난히 껌껌하고 조용하다.

 

 

 

 

호텔 컨시어지에서 준 주변 맛집리스트.

내가 조사해간 곳도 몇군데 있었다.

 

 

 

깨끗하고 고급진 시설.

친절한 직원들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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