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리조트.
이안에 인터컨티넨탈호텔과 홀리데이인이 함께 있는 것이다.
홀리데이인은 또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음.
그리고 부대시설 같은 것을 함께 공유하는 식이다.
처음에 예약할때 어디가 어딘지 무척 헷갈렸다.
약간 따로 떨어진 듯한 위치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바로 앞에 큰 강인지 호수인지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작은 섬으로 가는 다리가 있다.
드라마 호텔킹의 촬영지였다고....
솔섬에서 바라본 인터컨티넨탈호텔.
아주아주 작은 솔섬.
몇발자국 걸으면 다 돌아본다 ㅎㅎ.
정자 하나가 있다.
저 걸레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음. ㅋㅋ
다시 인터컨티넨탈호텔로 돌아와서....
로비에 옥시라운지를 통해 문으로 나가면 홀리데이인 쪽으로 갈 수 있다.
가면서 슬쩍 찍어본 옥시라운지 케익들...
로비엔 관광정보안내 팜플렛도 있다.
호텔이 극장도 있음.
당연히 돈내고 봐야 한다. ㅎㅎ
홀리데이인쪽으로 가는 중....
인터컨 호텔 뒷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홀리데이인
낮은 층의 건물들이 모여있다.
멀리 스키점프대도 보인다.
저긴 내일 가야지~
바닥의 물결무늬가 이쁘다.
마카오 세나두광장을 떠올리게 한다.
비수기라 썰렁~한 알펜시아.
식당가도 썰렁~
편의점에서 곤충뽑기하고 신난 꼬밍이
강원도라 그런가....
기온도 더 춥고
금새 어두워지는거 같다.
코스모스 꽃밭도 있나부다.
몇몇 중국인 관광객들만 눈에 띄일뿐 사람이 없어 정말 한산했던 알펜시아 리조트.
여유롭고 한적하게 즐기다 와서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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