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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사이판 (Dec. 16)

사이판 맛집 - 스파이시타이누들

여기서 맛집이라 함은 그냥 식당이라는 의미 ㅋㅋ

그냥 검색을 그렇게 많이들 하니까 그렇게 써보았다.

내 입맛엔 맛있었지만 짜다.

사이판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짠 편.

더운 나라는 음식들이 그러한 듯 하다.

짜니까 좀 맛있긴 하다 ㅋㅋ

 

가라판에서 메모리얼파크 쪽으로 가면 있음.

메모리얼파크에 거의 다 갈때쯤 나온다.

 

가격대

볶음밥 7.95달러

누들 5달러

푸팟퐁커리같은 거 10.95달러

밥한공기 1달러

밀크티 2달러

대체로 가격도 저렴한 편에 맛도 괜찮음^^

 

가라판 번화가랑 거리가 좀 있고 이 주변은 전혀 번화하지 않다.

저 간판만 덜렁.

주변은 컴컴한 편이다.

 

길건너편에는 소방서가 있다.

 

식당으로 들어가본다.

 

야외 테이블.

 

산타언니가 웃김. ㅋㅋ

 

스파이시 타이누들 영업시간.

 

실내분위기는 이렇다.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리치바나나칩이랑 건망고등을 팔고 있는데 쬠 비싸다.

 

메뉴판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고르기 편하다.

 

상위에 조미료들...

 

밀크티를 시켰는데 이게 맛이 묘~하다.

전혀 달지 않은 맛이라 첨에 먹고 에잇...했는데 기름지고 짠 음식먹다가 이거 먹으면 입맛이 싹 정돈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의욕(?)을 돋궈주는 신기한 차였다.

 

 

쌀국수

볶음밥

나름 푸팟퐁커리

태국서 먹었던 커다랗고 퉁실한 게는 아니고 꽃게 정도의 자잘한 크기이다.

그래도 맛있었음.

게요리가 짜서 밥을 시켜먹음.

아들내미는 국수 잘 먹는다.

마나가하섬에서 물놀이하고 나와서 처음 먹는 밥이라 순식간에 다 해치움.

 

나오면서 본 도마뱀.

멀리서 보는건 귀여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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