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맛집이라 함은 그냥 식당이라는 의미 ㅋㅋ
그냥 검색을 그렇게 많이들 하니까 그렇게 써보았다.
내 입맛엔 맛있었지만 짜다.
사이판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짠 편.
더운 나라는 음식들이 그러한 듯 하다.
짜니까 좀 맛있긴 하다 ㅋㅋ
가라판에서 메모리얼파크 쪽으로 가면 있음.
메모리얼파크에 거의 다 갈때쯤 나온다.
가격대
볶음밥 7.95달러
누들 5달러
푸팟퐁커리같은 거 10.95달러
밥한공기 1달러
밀크티 2달러
대체로 가격도 저렴한 편에 맛도 괜찮음^^
가라판 번화가랑 거리가 좀 있고 이 주변은 전혀 번화하지 않다.
저 간판만 덜렁.
주변은 컴컴한 편이다.
길건너편에는 소방서가 있다.
식당으로 들어가본다.
야외 테이블.
산타언니가 웃김. ㅋㅋ
스파이시 타이누들 영업시간.
실내분위기는 이렇다.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리치바나나칩이랑 건망고등을 팔고 있는데 쬠 비싸다.
메뉴판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고르기 편하다.
상위에 조미료들...
밀크티를 시켰는데 이게 맛이 묘~하다.
전혀 달지 않은 맛이라 첨에 먹고 에잇...했는데 기름지고 짠 음식먹다가 이거 먹으면 입맛이 싹 정돈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의욕(?)을 돋궈주는 신기한 차였다.
쌀국수
볶음밥
나름 푸팟퐁커리
태국서 먹었던 커다랗고 퉁실한 게는 아니고 꽃게 정도의 자잘한 크기이다.
그래도 맛있었음.
게요리가 짜서 밥을 시켜먹음.
아들내미는 국수 잘 먹는다.
마나가하섬에서 물놀이하고 나와서 처음 먹는 밥이라 순식간에 다 해치움.
나오면서 본 도마뱀.
멀리서 보는건 귀여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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