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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군산]맛집 - 한일옥 두번째 방문^^

일년전쯤 다녀왔던 군산의 한일옥을 다시 들렀다.

 

변산에서 2박을 하고 올라오는 길에 군산을 거치는 코스로....

 

변산반도랑 군산이랑 한시간정도 걸렸다.

 

그래서 함께 여행하는 코스로 많이들 찾는 듯 했다.

 

오랫만에 찾았지만 뜨끈한 국물맛은 변함없이 좋았다. ^^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얼마전 올라서 지금은 7000원이 된 듯 하다.

 

 

 

 

 

한옥을 연상시키는 한일옥 건물

 

 

 

 

내부도 국밥집답지 않게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는다.

 

 

테이블에 한그릇 가득 담겨있는 김. 너무 좋아~

 

 

 

이 물고기는 저번엔 없었던거 같은데

반찬이 약간씩 바뀌나보다.

 

 

무국 나왔다~

 

 

맑은 국물에 흰쌀밥을 한사발 말아준다.

뜨끈한게 참 맛난다.

 

 

이번엔 닭국도 시켜봤다.

 

 

뭐 맛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내스타일은 아니다.

빨간 국물이라면 환장하는 남편도 무국이 더 맛난다고...

 

 

가게에 붙어있는거 찍어봤음.

 

 

저번에 못올라가봤던 2층에 올라가봤다.

 

 

 

곳곳에 골동품들이 있다.

 

 

 

서까래??와 샹들리에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자잘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햇살이 쫙~ 들어오고 나무로 만들어진 이 공간이 참 분위기가 좋았다.

 

  

 

 

 

 

 

한일옥 바로 앞 초원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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