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MRT는 우리나라의 지하철이라고 할 수 있다.
BTS는 지상철....
이번에는 MRT를 이용해보았다.
방콕의 교통수단 종류
수상버스 http://stmilk.tistory.com/110
지상철 BTS http://stmilk.tistory.com/109
뚝뚝이와 택시 http://stmilk.tistory.com/108
BTS 아쏙역 근처에 있는 MRT 쓰쿰윗역.... 이리저리 헤메고 돌다가 찾았다. 표지판이 작아 입구가 눈에 잘 뜨이지 않았다.
지하철을 타기 전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고 소리가 난 사람의 가방속을 검사한다.
다 뒤져서 하는 검사는 아니고 열어서 대강 훑어보는 정도로 형식적이다.
나도 소리가 나서 열었더니 검사하는 분이 흐흥~하면서 웃는데 뭔가 귀엽다 ㅋㅋ
우리나라 지하철 못지 않게 사람이 많다. BTS는 아무리 붐벼도 이정도로 사람이 많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줄은 표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다.
줄서기 전에 잔돈을 미리 준비한다.
터치스크린이다. 영어를 선택하고 하라는 데로 따라하면 토큰이 나온다.
이 까맣고 동그란 것이 토큰이다.
토큰을 갖다대고 개찰구를 통과한다.
자기가 가는 방향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줄서서 기다리면 된다. ㅎㅎ
우리나라 지하철타는 것과 크게 다를 것 없다.
MRT 노선도와 요금 (클릭하면 큰 사진)
아래 노선도는 MRT와 BTS가 모두 표시된 노선도이다.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는데 그 노선은 링크 클릭 http://bangkokairporttrain.com/time-table-rou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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