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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방콕 (Mar.11)

방콕 여행 브런치 - 크레페스앤코

위치 : 스쿰윗 소이 12

가격 : 크레페 120바트부터 200바트 후반대까지...이나 여기에 서비스차지가 붙고 또 V.A.T가 붙는다. -_-;
먹는 것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나왔다 싶은 곳이다.
(트로피카나 180바트 + 뿔레 210바트 + 서비스차지 + V.A.T = 459.03바트 약 18000원)

크레페스앤코는 가게이름 그대로 크레페 전문점이다. 간단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라고들 추천해서 다녀와보았다.
분위기는 제법 좋은 곳이었다. 맛은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맛집이라고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




한인상가가 많이 모여있다는 스쿰윗 소이 12
익숙한 한글 간판들이 있다.






걸어들어가다 보면 아래사진과 같은 간판이 보인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정원처럼 꾸며진 야외 공간이 나온다.
넓지 않음에도 은근히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





실내로 들어가볼까나~






야외정원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마린룩을 한 점원들... 뭔가 안어울린데 어울려 -.-ㅋㅋ






테이블셋팅도 정갈하게 되어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한다.
난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걸로 촌스런 남편은 닭고기 들어간 텁텁한 걸로....

 






실내에서도 큰 창을 통해 나무들이 보여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다.






드됴 나온 크레페
이것이 뿔레, 닭고기와 묵직한 소스가 있는.... 좀 텁텁한 그냥저냥 먹을만한 크레페






이건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트로피컬
자고로 크레페는 좀 상콤해야지 ㅎㅎ
근데 파인애플이 인간적으로 너무 맛없었음....






사실 맛있게 먹진 않고 걍 그냥 그렇다 그지? 이러면서 먹었다. 근데 다 먹긴 했음 ㅎㅎ
그래서인지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 ㅠㅠ

 

 

스쿰윗 소이 12 거리 풍경 사진 볼 사람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