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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보라카이 (Oct.15)

보라카이 기념품 (자질구레함 주의)

보라카이에서 산 것들.

선물용으로 살만한 건 조비스칩같은 바나나칩.

우리나라 마트서도 팔지만 가격이 좀 더 싸다.

그리고 7D건망고.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팔지만 좀 더 싸니께.....

그리고 디몰에 가면 비누들도 많다.

비누는 노니비누가 유명.

버짓마트에서 현지과자도 조금 사고.....

찔끔찔끔 자질구레한 것들을 샀다. ^.^

 

먼저 필리핀 과자들.

과자는 세부에서 봤던 것들이 많다.

오이시브랜드가 많은데 이게 필리핀브랜드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버젯마트가면 많이 판다.

스폰지랑 퍼지바랑 버터코코넛은 한국서도 판다.

조금 더 비싸서 글치 ㅎㅎ

 

 

오이시과자들 다 맛난다.

 

 

 

퍼지바는 초코빵안에 초코쨈이 들어있는데 사진은 과장광고이고 찌끔 들어있다.

브라우니느낌인데 더 가볍다고 해야할까? 맛있음^^

버터코코넛은 우리나라 빠다코코낫이랑 생김새도 맛도 비슷하나 좀 더 담백한 느낌이다.

 

 

스펀지 치즈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짜서 깜놀함.

근데 먹을만은 하다.

스펀지 초코맛은 우리나라 과자 중에서 초콜렛에 절인(?)거 같은 그런 과자랑 맛이 흡사하다.

 

 

바나나칩.

이건 디몰번화가말고 디몰 뒷골목에 가면 파는 가게들이 많다.

조비스 가격은 큰통 190~200페소(5200원정도)이고 봉지로 된건 100페소(2500원정도)이다.

골든사나 바나나칩은 한봉지에 150페소이다.

 

 

이번엔 골든사나바나나칩도 사봤다.

이게 조비스보다 더 맛난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조비스보다 더 얇고 덜 달다.

이것도 맛나네~

 

 

면세점에서 남은 돈으로 겨우 산 로아커 토르티나미니?

로아커 과자는 다 맛남.

 

 

  

 

조개껍질 팔찌(700원)랑 무슨 껍질엮어서 만든 것 같은 가방(3800원).

보라카이에서만 하고 다닐 수 있음. ㅋㅋ;;

 

 

식당서 밥먹다 꼬맹이들한테 강매당한 팔찌.  

이외에도 자질구레한 귀걸이, 목걸이

어디 처박혀있는지 모름.

 

 

디몰에 가면 있는 코코넛 제품들.

비누, 오일 등등

 

 

대망의 냉장고 자석.

이렇게 신문지로 하나하나 포장해 준다.

 

 

이쁘다 히히~

 

 

이건 모래.

보라카이 모래겠지? 무척 곱다.

 

 

 

그리고 나무껍질같은걸로 엮어서 만든 테이블깔개랑 냄비받침대를 샀다.

보라카이 식당에서 많이들 쓰는데 너무 이뻐서 샀는데 집에 두니 그냥 그럼 ㅋㅋ

보라카이에서만 이쁜 것들이 따로 있다.

 

 

친구는 수많은 조개로 만든 중국집커튼같은 걸 샀다. -.-;;

한국서 사려면 비싸다고 여기가 더 싸다며.....

집에서 보라카이를 느끼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구매하였음.

잘 느끼고 있나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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