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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기/I ♡ 마카오 (Jun.15)

[마카오]쉐라톤 조식후기

모든 숙박일정을 조식없이 잡았었는데

마지막 쉐라톤에선 조식을 먹게 되었다.

체크인하다 직원한테 영업당함 ㅋㅋ

 

따지고 보니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거 같아서 콜~했다.

지금 행사기간이라 2인에 약 45000원가량으로 해준다고..

애시키님은 아직 팔다리가 짧아 공짜라니 손해는 아닌거 같았다.

나중에 보니 원래 1인 28000원가량하나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피스트 식당은 우오~ 부티나는 조식당이었다.

음식도 종류 디게 많다.

근데 먹을게 없다 읭? ㅋㅋ

걍 둘이 45000원이면 딱 한번쯤 먹어볼만한 정도라 생각됨.

 

 

1층 구석진 곳에 위치한 피스트

우리나라 쉐라톤도 식당이름이 피스트가 있던거 같던데

쉐라톤은 세계공통(?) 피스트인가부다.

 

 

 

시선을 압도하는 조식당의 스케일~

 

 

일단 자리를 잡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여기저기 찰칵찰칵.

아.... 이것도 병이다 진짜 ㅋㅋ;;

 

 

 

아기의자도 있음.

 

 

여긴 단체석.

 

 

중앙말고 다른 곳에 또 커다랗게 음식들이 모여있다.

 

 

 

 

음식보다 식당이 느무 멋져~

 

 

이런거 찍으려면 아까도 말했지만 사실 쫌 쪽이 팔린다.

그럴수록 더 당당한척.... -.-;;

 

 

 

음식종류는 이거저거 많긴 하다.

 

 

 

 

 

 

 

 

 

 

 

 

 

 

 

 

 

 

 

 

 

와 진짜 많긴 많네 ㅋㅋ

근데 정작 손이 가는 음식이 별로 없는건 한국식당이 아니라 그런거겠지....

 

아이먹일만한 음식들로 골라온 접시.

아들내미의 (한때) 소울메이트 경찰차가 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어 보이지만 국수였다.

나도 음식 맛없게 담아오지만 남편은 한수위여~

 

 

있는 식욕도 달아나게 하는 비주얼의 시금치(?)범벅 국수.

 

 

후식도 아주 풍족하다.

 

 

 

 

 

왠지 고급져 보이는 미니 컵케익.

 

 

 

 

 

 

맛은 그닥여~

 

 

지금 돌이켜보니 더 많이 먹고 올 걸 후회된다.

그땐 왜이리 먹을게 없지 했던 느낌인데 말이다.

맛이 뛰어나진 않지만 분위기는 멋지고 종류는 많았음.

아침에 여유롭게 이거저거 조금씩 맛보는 재미가 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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